「데스우! 인간, 이 와타 시와 새끼를 길러라 데스!」
「기르는 테틱! 길러주는 테틱!」
발 아래를 보니 녹색 꾸물거리다 작은 사람 모양 동물.
이것은 구현 돌이라고 하는 최근 발생 시작한 해수로,
인간을 보면 어째서인가, 길러달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 말에서 전혀 부탁이나 애원의 빛은 없고 오직 명령으로,
길러주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인간조차 기를 마음이 없어지게 만드는 놈들이다.
「뭘 하고 있는 데스! 빨리 와타시를 길러 실장으로 하는거예요!」
「와타치도 함께 데려가라 테치! 인간 노예는 말을 못 알아듣는다 멍청한 테틱!」
문득 재미있는 생각이 들어, 밟으려던 발을 멈추었다.
「나는 너희들의 노예인가?」
「그런 테치! 빨리 스테이크와 스시를 넘기고 와타 치를 길러라 테치!」
「무언가 이상한. 착각하고 있 는가? 노예는 주인이 기르는 것 이다.」
「무슨 말을 하는 테치?」
「노예는 집이 없다. 대신 노예는 주인이 길러 주는 것이다. 주인의 집에서 생활하는 것이 아닌가?」
「테?」
친과 자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땀을 흘리며 나를 쳐다본다. 나는 사실을 이야기했 을 뿐.
노예는 주인의 「재산」이다. 주인의 재산이니 주인의 집에서 지내는 것이 당연하다.
「그런 거 모르는 테틱! 노예는 어서 집으로 우리를 안내하는테치!」
「흉한 대머리 알몸이 되기 전에 말을 듣는 데스!」
「레프, 오네챠 프니프니 바라는제이.」
「노예는 주인의 재산이다. 재산이 집에서 떨어져 사는 것인가? 오히려 내 쪽이 이해할 수 없다.」
그렇게 나와 구현 돌 일가가 입씨름을 하고, 결국 질려버려 집에 돌아가는 구현 돌 일가의 뒤를 밟는다.
「덱! 인간이 따라오는데스?」
「당연하다. 나는 노예니까, 주인의 집에 가서 살아야 한다.」
「치뿌뿌, 마마, 집에 가면 이 녀석을 대머리 알몸으로 만드는테치!」
구현 돌의 집은 공원 구석에 골판지 박스를 세워놓은 것 뿐이다.
「집이 작아서 들어갈 수가 없다. 어떻게 합니까?」
「데데?」
「노예는 주인의 집 안에서 생활하는 것이 당연하다. 무리해서라도 들어가겠습니다.」
라고 말하며, 바로 골판지를 짓밟는다. 모서리가 찌그러져 무너진다.
「데에엣! 와타시의 집이...」
「테에! 멍청한 노예가 집을 부순테치!」
「집이 작아서 들어갈 수 없으니, 어쩔 수 없습니다. 나의 잘못이 아니다. 노예를 부릴
정도로 큰 집이 아니면서 노예를 부린 네가 나빠.」
「무슨 소리인테치? 당장 원래대로 돌리는테틱!」
이윽고 자실장도 밟아 죽인다.
「짓!」
「데게! 와타시의 자, 죽이다니 무슨 짓 데스! 심한 데스!」
친이 팔을 휘두르며 항의한다.
「어둡기 때문에 제 발을 볼 수 없습니다. 이것은 전기가 없는 집이 나쁩니다.」
「전기라니 무엇 데스! 까다로운 노예 데스! 강제 출산으로 와타시의 자를 갚는데스!」
라고 말하며 내 얼굴에 푱 푱 뛰려 하지만, 닿지 않는다. 닿을 리 없다.
「데, 데히.」
「그것보다 저는 어디서 생활하면 좋습니까?」
「노예, 노예는 똥 구덩이라도 들어가면 좋다 데스!」
과연, 구현 돌이 파놓은 똥 구덩이가 있다. 하지만 발도 들어가지 않은 될 정도로 작다.
「똥 구덩이는 너무 작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
「데? 기다리는 데스, 와타시가 너를 가둘 똥 구덩이를 만드는데스.」
어미 구현 돌은 그로부터 똥 구덩이 속에 파고 내려가, 굴을 넓히려 한다.
여유롭게 한 시간 정도 기다렸지만, 전혀 넓어지지 않는.
나는 바쁘게 굴을 파는 구현 돌을 내버려두고 집에 돌아왔다.
다음 날, 굴을 파 공원 경관을 해친 구현 돌이 관리인에게 맞아 죽은 것을 계기로
공원에는 구제가 실시 되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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