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이런 횡포는 참아줄수 없는데스!][참을수 없는테츄!][반성해라테츄!][횡포가 뭐인레치? 그거보다 아타치랑 놀아주는레치!][프니후~ 프니프니후~]우리집에 살고있는 실장석들이 상당히 시끄럽다. 친실장과 자실장 두마리, 그리고 엄지와 구더기 각각 한마리로 구성된 이녀석들은 처음에는
실장석은 다산하는 생물이다. 한번의 출산으로 적게는 3~4마리, 많게는 6~7마리정도의 새끼를 낳는것이다. 즉 실장석은 n쌍둥이를 낳는다는 뜻이다.그러나 새끼실장들을 모아놓고 보면 쌍둥이라 부르기 민망할정도로 개체간의 차이가 있다. 친실장이 처음으로 낳고 점막을 핥아준 장녀가 가장 크고,
[레...레....레....!]구더기의 두눈이 탁한 회색빛으로 바뀌어간다.[아....!]그것을 본 남자가 깜짝놀라 냉장고에 넣어둔 비상용 활성제를 꺼내왔을때는 이미 구더기의 위석이 붕괴되어 죽어버린 후였다.[하아.....]한숨을 쉬는 이 남자는 구더기 한정의 애호파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테에에.....]독라의 자실장이 풀밭에 주저앉아 초점을 잃은 눈으로 하늘을 바라보고있다.[테에에에에엥! 테에에에에엥! 마마! 일어나는테치! 일어나는테체에에에에에엥!]상처투성이에 너덜너덜하지만 그래도 머리털과 옷은 남아있는 자실장이 머리부터 총구까지 세로로 찢어진채 혀를 내밀고 죽어있는
' 저 닌겐 분명 와타시를 따라오고 있는 데스. '오늘도 어김없이 음식물 쓰레기를 뒤져 골라낸 음식을 봉투에 챙긴 친실장은 해가 지기 전에 골판지로 향하고 있다." 오늘은 저 녀석으로 해볼까나~ "계속해서 들리는 저벅대는 발소리에 돌아봤을땐 먼 발치서 인간이 쳐다보고 있었다.' 닌겐인
미도리는 일종의 마당실장석이었다.제법 규모가 있는 식당의 현관 입구 밖에서 목줄이 묶인 채 키워졌는데 손님들이 식당에 들어오고 나갈 때면 예의 바르게 인사를 하는 통에 꽤 인기가 있었다고 한다.식당의 입구는 크고 튼튼한 유리문으로 되어 있었다.손님이 뜸한 시간이면 미도리는 유리창
공원의 먹이경쟁에서 탈락하는 쪽은 물론 힘이나 재주가 약한 쪽이다. 그래서 먹이를 구하러 나서는 것은 이미 성장을 마친 성체들 뿐이다.그들이 밥을 구하러 가는곳은 파란 음식물쓰래기 수거함이다. 어찌저찌 수거함의 밑동을 후려치면 흘러넘치는 부분이나, 간혹 아래로 새는 쓰래기를 주섬주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