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펑의 하루 1~4

'타다닥

독라자실장 1~2

 겨울시작의 알림... 곤충들은 땅속으로 돌아가버렸고 가벼웠던 외투는 겨울이왔음을 알리듯 두꺼워져간다 겨울맞이를 준비하던 분주한 실장석들도... 준비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전부 움직임을 최소화하기위해 골판지집으로 그리고 땅굴로 들어가버렸다 하늘은 높아졌고 바람의 메아리만이

부탁

 낮잠을 자기위해 잠시 마루바닥에 배게하나 놔두고 누워있었는데마당에서 재잘거리는 소리가 들려온다이곳은 도시와 조금 동떨어진 시골이었기에 산이고 들이고 또는 논뚜렁 사이에도 작은 골판지집을 지어놓고 살고있는 들실장들이 있어나의단잠을 조금 거슬리게하는 그 재잘거리는 소리를크게 신경쓰지않았다하지만...자기전

콘페이토가 뭐길래

 [테치..테치테치..테치..테치테치..][테히.. 오네챠.. 천천히 가는 테치...][테히테히... 이모우토챠... 늦으면 다메테치...][테에엥.. 힘들어 다리가 이따이 한테치...]급히 공원 광장으로 뛰어가는 두마리의 낡은 옷을 입고있는 자실장이 서로의 손을 잡고 뛰던도중 동생이

샤워

 [뎃스웅~ 뎃스웅~ 뎃스뎃승~]한마리의 성체실장이 자신의 총배설구를 씻고있다 참고 참아보아도 조금씩 자신도모르게 찌리는 팬티엔 희미한 녹색의 애액이 조금씩 묻어있었다 자신의 총배설구를 쉽게 컨트롤할수없는 실장석의 총배설구 특성상 어쩔수없는것이지만 그래도 이

보물

달빛에 비추어진 작은 놀이터 그위를 분주히 달리는 한마리의 자실장[테테텟..테츄 ... 드디어테츄 기회가온테츄!!]온몸에 땀에젖어 모래사장의 모래가 들러붙어도 아무렇지않은듯 자신의 가슴에품어있는 작은 무언가를 바라볼뿐이었다 [행복테츄~ 해낸테치~]자신히 빤히 바라보고있는 그것은 콘페이토이자실장은

장애자실장

 스마트폰으로 두루마리 카페를 보며 바람을 쐬던중 보이는 공원벤치에 잠시앉아 쉬기로했다 오늘은 어떤 인증이 올라왔을까 스크롤을 굴리고 굴리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게 된다 학대한이야기 애호한 이야기가 서로질세라 수도없이 올라오는 요즘은 두루마리카페의 최전성기이기 때문에 요새는

유혹

 우리집을 활개하고 다니는 한마리의 성체실장 배는 불룩해져서 그속안에 몇마리나 들었는지 모른다 실장숍 출신이아닌 공원에서 쓰레기 봉투를 들고 배회하던녀석을 단숨에 안아 쇼핑백 안에 두니 처음에는 당황해도 이내 자신이 쇼핑백안에 들어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는 놀라

세 가지 소원

 공원을 걷다 풀숲에 주전자가 버려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 주변에서는 레후거리며 저실장 한 마리가 기어다니고 있었다. 주전자를 집으로 삼은 건가? 왠지 궁금해서 지켜보기로 했다. 저실장은 꼬물거리며 주전자로 기어가더니, 주전자 겉을 핥기 시작했다. 그러자 믿을 수 없는 광경이 펼쳐졌다.

소원을 들어주는 실장석

 "테... 테치이..."어느 겨울 날, 집문 밖에서 무슨 소리가 나 열어보니 얼어죽어가는 자실장 한 마리가 있었다. 대체 자실장이 혼자 어떻게 여기까지 온 건지는 모르겠다. 보통 탁아할 때는 친실장이 함께 오지 않나? 주변을 아무리 둘러봐도 자실장 뿐이었고, 친실장의 시체 비슷한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