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석의 일상 (16) 실장밟기 上

















댓글 8개:

  1. 감동의 눈물이 나오는 테츄

    답글삭제
  2. 친실장은 살려두는걸 보니 배운닝겐인 데스

    답글삭제
  3. 개체수가 조절되는 이유가 있었구만

    답글삭제
  4. 7마리나 있어서 애들이 안 죽였어도 월동에는 실패했을듯

    답글삭제
  5. 냉정하게 생각하면 장녀만 남았을 때 매몰비용을 포기했다면 장녀는 살릴 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네. "아쉽게 됐네 그래도 내가 이겼지" 라는 대목과 신발을 바닥에 문지르며 더러운 것을 닦았다는 대목에서 두 소년의 내기가 끝났으니까. 근데 마지막으로 도발한 덕분에 장녀도 살해당해버림. 물론 감정적으로는 100% 친실장의 마지막 도발이 이해는 가지만, 지능이 좀 더 높았다면 장녀는 살릴 수 있지 않을까? 원래 생태계에서 가능성이 0%인 천적에게는 Run하는건데 저 실장석은 인위적인 생명체 (어쩌면 인간의 감정을 주입받은)이기에 비합리적인 행동을 함. 동물보다 인간을 더 닮았다고나 할까?

    답글삭제

무분별한 악플과 찐따 댓글은 삭제합니다.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