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 인간에게 예약되었다. 친실장 너도.
"데슷? 뎃데로게~"
"해낸 데스. 사육실장뎃츄!"
(데승- 데스우웅-)
"기쁜데스! 드디어 와타시도 사육실장이 된데스!"
"마마도 자매도 아이들도 예약되어 가는게 부러웠던데스!"
"마마 울지마는테치!"
"축하하는 테츄!"
"어이 자실장 너 하나는 여기에 남아라. 마마의 후임을 네가 맡는 거다."
"테칫! 테에-? 싫은테치-! 와타시도 사육실장..."
(도리도리)
"그러면 안되는데스. 나쁜 아이데스. 언젠가 너도 와타시처럼 귀여운 아이를 낳아 사육실장이 되는데스."
(테에에에엥-)
"마마도 마마의 마마도 그 선대도 계속 그처럼 기다려온 데스."
"슬퍼도 어쩔수 없는 데스. 강하게 사는데스. 사요나라."
(테에에에에이이이인)
(상자 속 자실장 하나 : 치프프프프프)
"마맛! 두고 가지 말아주는 테치-! 플리즈 컴 백 테챠아아아아-!"
(테에에에엥-)
(맨 아래 작은 글자들 : 추한 꼴인 테치.
저 녀석은 덜떨어진 놈이라 사육실장에서 아웃테츄.
치프프프프프프
"자! 깨끗하게 목욕탕에 들어가자. 그전에, 이거 먹어두고!"
(저압 도돈파 +소화활동억제제)
(테시이이이- 푸지지짓!)
"오늘은 매우 행복한데스!"
"간지러운테츄! 치프프프프"
"와타시도 빨리 테치-"
"이안에 앉아서 얌전히 기다리세요. 이걸로 마지막이네요. 사요나라"
"인간씨 지금까지 고마운데스,
이 문이 열리면 인간씨에게 인사하는 데스!"
"알겠는테츄! 긴장되는 테치!"
(활짝-)
"낙원이 열리는 데스!"
"사육실장 테츄!"
뎃데로게!
"열렬한 환영인사네! 노력했군요!"
"뎃데-! 와타시들은 사육실장이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해온 데스"
"한가지 부탁이 있는데. 당신들이 항상 부르는 그 노래를 불러주세요"
"맡겨주는뎃스!"
(아마 이건 사육실장의 테스트인 것 데스.
모두들 필사적으로 노래하는데스)
(예 테치!)
(츄!)
사육실장이 되면 사육실장이 되면
달콤한 콘페이도가 잔뜩 잔뜩~♪
사육실장이 되면 사육실장이 되면
맛있는 스테이크가 매일 매일~♪
인간은 모두 노예
와타시의 사랑스러움에 메로메로데스 (테치)
인간은 모두 노예
와타시를 기르면 행복한데스 (테치)
사육실장이 되면 사육실장이 되면
아름다운 옷이 반짝 반짝~♪
사육실장이 되면 사육실장이 되면
따듯한 침대가 푹신 푹신~♪
인간은 모두 노예
와타시의 호령에 조아리는데스 (테치)
인간은 모두 노예
와타시의 발바닥에 입 맞추는데스 (테치)
와타시님은 사육실장데스 (테치) ~♪
아름다운 옷을 입고 맛있는 간식을 손에 들고
노예인간을 데리고 공원에 가는 데스 (테치)
야생실장들은 질투심에 피를 토하며 눈이 멀어버리는데스 (테치)
아가씨들은 와타시의 아름다움을 칭송하는 데스 (테치)
뎃테테테 텟츄와 텟테테레 텟츄와와와 ~♪
이러한 와타시님은 우주최고의 사육실장데스 (테치) ~♪
"댓츠 오-케-이! 훌륭하네요."
"뎃스! 칭찬받은테츄!"
"사육실장이 되는게 가능한 텟츄!"
"어머. 당신들은 이미 사육실장이에요."
"뎃~?! 뎃데테데~!!"
"텟츄와오아 ~♪"
(달칵)
"귀여운 꼬맹이텟츄! 엄지실장테츄!"
"이 녀석들은 아타시들을 축하하기위한 시종 텟츄!"
(찰칵)
(테? 무엇인 테치?)
"레챠아아아아아아!"
"치아아아아아아아!"
"레에에에에에엥!"
"(불타는 꼬치를 들이대며) 봐봐 봐봐!"
"가까이 오지마는데스!
"어떤 의미로 이런 무참한 축하 잔치를 열은 데스?
너는 정중하게 우리들을 환영하는게 의무데스."
"아뇨. 환영의 잔치가 아니에요.
그리고 대접하는 것도 아니고 잡을 준비를 하는 거 에요.
이 엄지실장들이 타 죽은 건 당신들이 공포에 부들부들 떠는 동시에
기학의 분위기를 연출 하는 거 에요.
다음은 당신들이 단말마의 비명을 지를 차례에요."
"뎃? 와타시들은 사육실장인게 아닌데스?
응! 당신들은 사육실장이에요. 이전부터 계속."
"데-스~?~??"
"뭐냐 하면, 식용사육실장 이에요~♪"
"데갸아아아아앗-!"
"그딴 것은 사육실장이 아닌데스! 사기데스!
지금 당장 변호사를 불러오는데스! 너를 고소하는데스!
위자료로 콘페이도, 초밥, 스테이크를 일생동안 먹을 분량을 요구하는데스!"
"....바보냐."
"자, 더 이상 떠들게 없으면..."
"가만히 있으세요. 총구를 뚫을거니까."
"뎃데~데짓! 데데데-데-데에..."
"매콤한소스 추가요."
(따가운테샤아아아아)
(이글이글)
(에이-맛이 덜들었네)
(스윽)
"마맛-!"
"마마를 먹지마는테쟈아-!!"
"마마를 구해줘!"
"테에에엥!"
"친실장고기는 드실 만큼 개인접시에 담아가세요.
자! 당신들도 여기에 올라오세요. 마마가 기다리고 있어요."
"미X년. 네가 대신 올라가는 테치!"
"죽는건 싫은 테치!"
(부들부들 훌쩍훌쩍 테에에엥)
"오지마! 샤아아아아!"
"테갸아!"
"쳇. 말 안 듣는 아이네."
(마마와 함께~♡)
"테에에에엥"
"마마를 살려내는 테치!"
"방귀나 먹어라 테치!"
"마마 빨리 뭐라도 말해보는..."
"자실장들. 댄스타임이에요. 젯 파이어-!!"
"쟈악!"
"뜨거운테치!"
"나갈수없는테치!"
-5분후-
"우우-보기 괴로운 댄스였다. 그러니 잡아먹히는 벌을 내리겠어"
"뎃샤야아아아!"
(데..데.. 테에에엥)
(우물우물)
"테쟈아아아앗!"
(퇫)
"아쉽게도 세발 모두 빗나갔네."
"테칫!"
"이녀석이 마지막인가. 잘 부탁한다 자충."
"샤아아아아아!"
(테에에에에에엥)
"여기는 지옥테치!
마마가 말한 낙원이 절대로 아닌테치!
악마닌겐이 낙원을 뻇은 테치!
복수를 맹세하는 테치이!
반드시 너희 인간들을 죽여버리는 테샤아아아앗!"
"죽이겠다고?"
"자,여기. 죽여줘-!"
"테프프프-! 반드시 죽여주는 테치! 죽어버리는테치! 죽어버리는테치!"
(무다무다 무다무다)
"하하하하! 죽을거같이 아프네!"
"웃지마는테치이!
와타시가 진심이 되면 너 따위 상대가 안되는 테치!
아직 끝이 아닌 테치!
죽는테치! 치!
죽는테치! 치! 칫!"
"이제 끝이냐. 다음은 나의 턴이다."
"똥인간 너는 이미 죽어있.."
(퍼억)
"테뎃?!"
"데코핀 연사-!!"
(따악 따악 따악)
"테쟈앗! 테악!"
"(술잔에 담그며) 어이 정신차려라."
"테-"
"(팔을 뜯어내며) 잘 먹겠습니다."
(우직)
"테쟈아아아"
(바둥바둥 바둥바둥)
"소금이다. 소독해줄게.(무의미하지만)"
"인간씨. 그만둬 주는 테치"
"쟈아아아아!
아픈테치이!
너무하는 테치이이!
어째서 이런꼴을 당하는테치이!
언젠가 너희들을 박살내 죽여버리는테치!"
"테- 악몽테치! 이런 건 현실이 아닌테치!
악몽에서 깨어나면 사육실장이 되어있는 테치."
"텟!"
"마마! 역시 꿈이었던 테치! 무서웠던 테치!"
(치프프프프프.
죽으면 편한 테치.
현실은 시궁창 테치.
너도 여기로 오는 데스 )
"날개가 붙어 있는테츄!
역시 사육 실장이 되면 대단한 테츄!
드림 ·컴 ·트루 - 테츄웅♡"
파킹
푸하하하하! 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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