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실장석의 가족이 이웃마을로 이주했다
그 녀석은 공복이라도 자실장을 먹거나 하지는 않지만 모처럼 찾아낸 음식을 독점하고 끈질기게 조르는 아이에게는 자신의 대변을 먹이는 육아 방폐에 가까운 친실장이다 .
그래서 자실장은 언제라도 공복
테치!테치! 날카롭고 높은 소리로 마구 울어 친실장을 곤란하게 한다
그래서 친실장은 식료를 찾아 이웃마을로 갔다
소문으로는 이 마을에 드믈게 실장석 애호파가 살고 있는 것 같았다.
확실히 그 애호파는 존재했다
아파트에 사는 독신 남성
실제 그 남자는 애호파에도 학대파도 아니었지만 실장석은 도둑 고양이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공복에 우는 실장석을 보기 안스러워 잔반을 나누어 주고 있다고 한다.
이 친실장에 있어서는 꿈과 같은 이야기이며 그렇게 상냥한 남자라면 잘 되면 사육실장으로 길러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데프푹 너희들 곧 있으면 밥을 얻게 될 수 있는 데스 배불리 진수성찬을 먹여 주는 데스 좀 더 자제 하는 데스」
「정말 데치?정말 데치?이제 배고파 죽어버리는 데치!」
긴 거리를 걸어온 자실장은 이제 굶주림의 한계에 이르고 있었다
「사실 데스 마마는 거짓말 하지 않는 데스 배 가득 먹여 주기 때문에 얌전히 하는 데스」
「테치!빨리!빨리 테치!」
그리고 남자가 사는 아파트
「정말로 요새 아파트는 유리가 딱딱한 데스 인간은 바보데스 우리들이 집에 들어가면 모두 행복해지는데도 데스!」
만약 약한 유리였다라면 두드려 깰생각이였던 것일까
데스데스 큰 소리를 질러 창을 계속 두드리는 친실장 그 뒤에서 굶주려 울부짖는 자실장들의 소음은 보통 인간은 견딜 수 없을 것이다
「테츙!테츙!배고픈데치!빨리 밥 먹고 싶은 데치!」
이미 반광란이다
섣불리 진수성찬이라고 말했 때문이다
눈을 핏발이 서고 콧물을 흘리면서 군침을 느러뜨리는 혀를 내밀고 대변을 흘려 발광하고 있다
이렇게 날뛰면 쓸데 없이 배도 고파질 것이지만 그런 일을 깨닫을수 없는 실장석이기 때문에
공복은 기아 상태를 넘겨 친실장에게 미움을 낳아 왜 마마는 음식을 주지 않는 것인지
빨리 줘라 빨리 해라 자실장은 그런 정신 상태에 이르렀다
드르륵
드디어 남자가 모습을 나타냈다
「뭐야 시끄럽게…우와…오늘은 대단한 수다…게다가 더럽다…」
「늦은 데스 멀리 이웃마을로부터 먹이를 받으러 와 준 데스 맛좋은 음식을 넘기는 데스 아 만약 괜찮다면 이 집에서 기르게 해 주어도 상관없는데스?」
「모처럼 와 주었지만 월급전이고 음식도 없어…나도 굶고있다고 내일이라면 어떻게든 된다 그때 까지 참워 줬으면 한다」
「무슨 말을하고 있는 데스?오면 음식 준다고 들은 데스 숨기지 말고 빨리 내는 데스 이 얼빠진인간 데스 이것봐 아이 울고 있는 데스!」
「테츄~ㅇ!」(일동)
「아!어이!들어 오지 마!」
「완전히 바보인간데스 너의 요구는 알고 있는 데스이것이 목적이라고 하는 일은 알고있는 데스!기르면 매일 상대를 해 주지 않는것도 아닌 데스 고맙게 생각하는 데스!데푸~웅」
멈추는 것도 듣지 않고 친실장은 흙묻은 발로 마구 들어가 버린다
긴 여행을 한지 얼마 안된 실장석은 대단히 더럽다 하지만 무슨 생각을하고 있는지 팬츠를 내려 노란 액체로 마루를 더럽힌다
이 행위는 당연히 남자의 분노를 사 버렸다
「적당히 해라!」
「데걋!」푸악!
남자의 발차기가 작렬 그 압력으로 대변을 분사하는 친실장
「언제나 얌전히 먹이를 조르기 때문에 상냥하게 대해주었는데!창을 두드리고 방에 올라 오고 이제 음식같은건 없다!이제 두 번 다시 오지 말라고 너희 동료에게도 말해라!」
탁!
「데보!」
드디어 방으로부터 차 나져 버린 친실장 남자의 방은 단단히 닫혀져 커텐까지 쳐져 버렸다
「크..어째서 데스 그 인간…모처럼 와 주었는데 데스…진짜 바보데스…절대 용서할 수 없는 데스…」
도대체 무엇을 용서하지 않는다고 하는것이까
오히려 살해당하지 않았던 것을 감사해야 하는것이지만
「테츄…ㅇ」
이 친실장의 모양을 보고 완전히 조용하게 된 자실장이었지만...
「음식은 어떻게 된 데치!」
「데?」
돌연 한마리의 자실장이 친실장을 찼다
「음식 가지고 온다고 한 데치! 배 가득 채운다고 한 데치!」
퍽!
또 부모를 차는 아이
「데스우!어쩔 수 없는 데스!그 인간이 바보였던데스!전부 녀석이 잘못한데스!」
너무나 보기 흉한 광경이다…
확실히 친실장은 약속을 깨버리긴했지만…
한마리의 자실장이 도화선을 붙이자 다른 자실장까지도가 일제히 어미에게 비난과 욕설을 퍼붓기 시작했다
「그런 데치!약속이 다른 데치!」
「데스!」
「데스!너희들 그만두는 데스!어째서 그런 짓을하는 데스!」
「시끄러운 데치!빨리 음식 가지고 오는 데치!」
어미를 매도해 차고 어째서인지 더러운 녹색의 오물을 내던진다
이것이 실장석의 성품일 것이다 공복으로 신경이 날카로워졌다고 해도 의존의 대상인 어미에게까지 분노를 분출한다
자신에게 식료를 가져오는 존재 자신이 말하는 일을 듣는 적당한 존재 그런 자실장의 인식이 이런 형태가 되어 나타났던 것이다
「마마는 바보데치!」
「바보마마데치!」
「마마는 거짓말을 한 데치!」
「거짓말쟁이 바보!마마는 거짓말쟁이 바보데치!」
「바보!바보!데치!」
「뎃즈우우우우!」
친실장은 당연히 뚜껑이 열렸다
「데즈우우우!」
「테츄!살해당하는 데츄!도망치는 데치!」
어차피 또 먹이를 찾으러 갈 것이라고 제멋대로 생각하고 있던 자실장들
친실장의 반격에 앙천하여 일제히 쏜살같이 도망쳤다
「테츄!살려 테츄!」
2마리의 자실장이 도망치는것이 늦어 잡힌다
「테츄♪우리들은 아무짓도 하지 않은 테치♪도망친 놈등이 마마에게 나뿐일을 하고 있었던 테치♪」
「마마 너무 좋아 테츄♪」
이미 들통난 아첨은 통하지 않는다
「데슷!데슷!장난하는 데슷!누가 너희들을 길러 주었다고 생각하고 있는 데스!너희들은 분충데슷!죽으면 다시 낳으면 되는 데스!죽어버리는 데슷!」
2마리의 자실장은 여덟 개로 찢어져 친실장에게 먹혔다
이 틈에 다른 자실장은 흩어져서 마을안으로 도망쳤다
수시간 후
친실장은 도망친 자실장을 몰살 시키기 위해 마을을 헤매다녀 공원에 가까스로 도착했다
「데스…반드시 공원에 숨어있음이 틀림없는 데스…반드시 찾아내 먹어 주는 데스…」
거기에 원주민 실장석들
왜인지 이쪽을 가리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어이 데스! 거기 너 멈추는데스! 이리로 오는 데스!」
린치가 시작되었다
「어디에서 온 데스!너는 매너를 어긴 데스!우리들은 이제 먹이를 받을 수 없게 된 데스! 너때문인데스!」
「데즈!모르는 일데스!왜그러는데스!」
아파트에 살고 있던 남자 실장석에 잔반을 나누고 있던 것은 어디까지나 호의로부터였다.
근처의 들실장석은 그것을 이해해 창을 두드려 재촉 하거나 하지 않고 방에 들어 가지도 않았다
하지만 돌연 어디선가 온 낯선 실장 어미와 자식이 암묵의 룰을 깨버려 남자의 분노를 사 귀중한 식량 배급이 끊어져 버린 것이다
그 남자가 향후 실장석에 먹이를 주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 뿐만 아니라 학대파에게 알릴 지도 모른다
「지금 동료들을 불러 오는 데스!너는 이제 살아 돌아갈 수 없는 데스!모두 죽여서 구워 먹는 데스!」
「데뱌아아!」
그 광경을 나무의 그늘로부터 자실장이 바라보며 테프프 웃고 있다
자신들도 머지않아 잡혀 먹힌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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