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석을 위한 페미니즘 만화 2 (도황게)












댓글 7개:

  1. 시대를 관통하는 명작인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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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봊풍당당한 갓치 멋있는 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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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시대를 예언한 만화 ㄷㄷ 지금 참피가지고 페미들 ㅈㄹ 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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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게 갓띵작인 이유가 지능이 낮은 사람과 지능이 높은 사람이 전혀 다르게 해석하는 내용이라서 그럼. 지능 낮은 페미가 보기엔 와 페미 옹호하는 사람이 그렸구나! 라고 외칠 것이고, 지능 높은 사람이 보면 '와 페미 고도로 돌려까네'라고 외칠 것임. 그도 그럴게 실장석 자체가 들실장으로 사는 경우에도 실장석들의 문화 속에서조차 모발과 의복이 계급이자 인권임. 그거를 빼앗기면 운치굴에 굴러떨어진 채로 똥만 먹다가 동족식으로 먹히는 지옥을 살아가게 됨. 그런데 저 만화의 화자는 1. 남의 집에 사는 실장석을 절도(납치)하는 현행법상 불법을 저지른 것도 모자라서 2. 실장석들의 의지에 반하여 머리카락을 뽑고 의복을 찢어버려서 실장석 내부문화 속에서도 '노예'의 낙인을 찍은 다음 3. 본인의 해괴한 논리를 주입하여 4. 결과적으로 사육실장들을 죽임. 저 네러티브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1. 페미들이 얼마나 말만 번지르르하고 독선적인가 2. 얼마나 상대가 죽건 말건 신경도 안쓰는 싸이코패스들인가 3. 자신과 다른 존재에 대한 이해도 배려도 없는 멍청하고 어리석은 존재인가를 돌려까기로 보여주는 것임. 작가가 진짜 의도한 것은 멍청한 페미가 페미 옹호하는 만화인 줄 알고 칭찬하는 댓글을 바랐을 것이지만, 페미들 요즘 현생 좃되서 아마 글 쓸 여유도 없을 것임. 애초에 페미들이 이 나라에 싸놓은 운치(똥) 자체가 마치 분충이 '똥닝겐 스테이크 스시 내놔'라는 것과 똑같은 방식이기에, 이들은 누군가에게 기생하지 않고는 못사는 벌레들임. 페미니즘을 해서 이득보는 것은 들실장 내에서 서열 우두머리(사육실장으로 살던 실장이 모발과 의복을 빼앗기고 들로 방출되면 독라니까 노예로 만들거나 실장육으로 먹으면 되니까)들과 학대파들임. 그래서 진짜 학대파(여혐주의자)들 입장에서는 페미니즘은 정말 고마운 사상임. 사육실장이 머리카락 스스로 뽑고 탈코한 다음에 경쟁의 정글에 스스로 뛰어들어 노예가 되고 인육이 되어준다는데 여혐주의자 입장에서 얼마나 그 여자의 40살부터 90살까지의 비참한 생을 보면서 쁘텟헿헿ㅎ 하면서 비웃어줄 거리가 생기겠음? 레후 빠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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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탈코한 여자를 보면 들실장(취집실패한 아줌마들), 그리고 학대파(여혐주의자)가 가장 좋아함. "우와 저 멍청한 사육실장은 자기 머리털 뽑고 자기 의복 찢고 제발로 제손으로 독라가 되어서 경쟁사회의 운치굴에 스스로 굴러떨어져서 똥노예 아니 저임금노예가 되어서 추하게 늙어가면서 운치받아먹다가 비참하게 번식도 못하고 죽어가다니 너무 고소하다."라고 느낄 것임. 아마 학대파가 그 어떤 방식으로 학대해도 그렇게 서서히 천천히 그리고 잔인하고 고통스럽게 정신을 고문하면서 죽이진 못할 것임. 만약 학대파 중에 천재가 등장해서 어떻게든 실장석들을 비참하게 만들고자 한다면 "우리 모두 독라가 되어 자유로운 들로 나가자!"라고 선동했을거야. 그걸 현실에서 여혐주의자 중에 만약 천재가 있다면 현재 우리 한국에 가득 퍼진 '페미사상'을 널리 퍼뜨리고 선동했을거고. 그래서 여성을 마음속 깊이 '자신의 진심을 숨길정도로' 혐오한 유명한 사상가 중에서 페미니즘을 지지했던 사람들이 은근 있었던 이유지. 모두 독라가 되어 노예같이 비참하고 똥이나 받아먹는, 자궁을 텅비운 늙은 할망구로 고독사하길 바라는 그런 여혐주의자가 바로 남페미의 실체. 여페미의 실체는 다수의 사육실장이 되지 못한 들실장들 (이기적이고 동족포식도 기회만 있으면 해대는 잔인한 사이코패스들이 대다수)인 셈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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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이게 고도의 돌려까인 이유

    1. 설득하고 동의를 얻은 다음 탈코를 한게 아니라 머리털을 뽑고 옷을 찢은 다음 지 생각을 주입하는 주인공의 행태 - 상대에 대한 존중이 1도 없음 - (그러면서 본인은 애호파라는 궤변을 함. 딱 현실의 페미와 똑같은 설정)

    2. "링갈을 안써서 잘 모르겠지만" <<--- 상대와 소통하려는 생각이 애초에 1도 없었음. 번역기라는 도구가 있음에도 그걸 안썼다는거 자체가 본인의 사상에 심취한 미친년임을 보여줌

    3. '파킨한 것 같다.' '주인의 잘못이다' '다시 탈코하기 위해 공원으로 향했다' <<--- 자신의 행동으로 실장석이 뒈졌는데도 이 짓을 더 많이 하고 다니려고 함 (페미들처럼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1도 생각하지 않고 본인의 사상을 강요하는 것에 매몰되어 있는 사이코패스임을 보여줌)

    4. 번외편 '페미니스트와 실장석의 안전한 성생활' (이건 실제 '페미니스트와 반려견의 안전한 성생활'이라는 수간물 (발행중지됨)을 비꼬는 것임) 다시 말해서 페미=수간충 이미지를 굳혔던 유명한 사건을 일부러 삽입해서 페미들을 돌려깐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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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근데 까는게 너무 직설적이면 교묘한 돌려까기가 안되기 때문에 작품 초중반을 장황한 설명을 곁들여서 '나는 페미입장에서 이걸 그린 겁니다'라는 기만 장치를 정성스럽게 넣어놓음. 근데 이게 꼭 기만은 아닌게, 페미들이 얼마나 장황한 개소리를 길게 늘어놓는가를 그대로 작품 초중반에 보여줌으로써 이것조차도 현실반영된 페미 돌려까기라는 점임. 하여간 중요한 것은 '실장석'이라는 존재 자체가 페미니스트들의 역겨움을 그대로 내포한 소재이기 때문에 애초에 페미에 빠진 여자들은 실장석을 보면서 견딜 수 없을 수 밖에 없음.
    왜냐하면 실장석이라는 캐릭터 혹은 생명체 자체가 해로운여성성의 집적체 같은 상징성을 갖고 있기 때문임.
    과도한 자아비대증(영어권에서도 self-entitled feminists라는 표현은 굉장히 광범위하게 쓰이는 표현임)
    호의를 권리로 착각하는 페미 특유의 역겨운 화법 ('똥닌겐 어서 스시와 스테끼를 대접하지 못하는테치?')
    나를 어서 너의 집에 데려가서 실장으로 모시라고 요구함. 좋은음식 좋은의복 좋은사치품을 추가로 요구함
    특히 '분충'의 특징들은 정확히 소위 요즘 말하는 '취집을 원하는 한녀'와 비슷함.
    강력한 허영심과 자기객관화가 결여된 모습 등등

    나열하면 끝이 없을 정도로 이 실장 하나로 한국여성들 (뭐 원작은 일본 버블 말기의 마케이누들을 까는 맥락이었겠지만)의 모습을 99% 비유하는 것처럼 소름끼치게 닮아 있음. 심지어 '레후 레힛 빠힛 와다치 맛있어지는 레후?' 거리는 기형아조차도 무려 28%(머니투데이 기사)에 육박하는 한국 기형아를 생각하면 소름끼치게 닮음. 실장석 만화 전체가 한국여성들 아니 버블에서 허우적대는 곧 무너져내릴 사회의 타락한 여자들에 대한 메타포라고 봐도 무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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