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충성 개화의 현장 (푸니훙)




자들 사랑이 많아 엄지와 구더기까지 기르던 친실장
벌써 2일이나 먹이를 구하지 못했다.
살기위해 오늘도 먹이를 구하러 집을 나섰지만 허탕치고 돌아온 친실장
3일이나 먹이를 구하지 못한 친실장이 집에 돌아와 목격한 것은 분충성 개화의 현장이었다









자들은 몰랐다
친실장은 자를 사랑했지만 분충은 자 취급을 해주지 않는다는 것을
오랜 공원생활로 다져진 친실장은 분충에게 용서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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