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있는일
한가한 일요일저녁, 텟치- 렛치- 거리며 실장블록을 옮기고 쌓느라 정신없는 자실장과 엄지들을 놔두고 장을 보고오니 구석에 던져뒀던 휴지의 중심에 맏이 자실장이 하반신을 끼워넣고 눈물투성이로 울부짖고 있었다. 바로 옆에 블록이 놓아져있는것을 보니 여럿이 협력해서 발판으로 삼으려 했던 모양이다. 롤휴지의 위에 왜 기어올라가려 했던건지 링갈을 쓰지않는 나에겐 알아낼 방법이 없다.
어중간한 지능의 동물이라 그런지, 하는 행동이 특이하다고 느낄때가 많다
그래도 밥 주니까 신나한다.
내가 먹던 국수도 잘 먹는다.
못먹는게 없다.
목욕중
공놀이
주인님 이제 오시는 테츄~!
주인님이 가르쳐준데로 엉덩이 깨끗하게 닦은테츄웃☆
보급형 하우스
이제 고귀한 와타시에게 영주권과 연금을 지급하는데스?
하네스
야외활동에서 자실장의 나약한 육체를 보호하기 위해 외골격 소재 채용 , 그로인해 길이조절기능을 희생하였다. 가슴 중앙에는 네임텍홀더가 장착. 이것으로 미아가 되어도 안심!!
다만 이 상태에서 완전히 야생에 정착한다면 성장으로 인해 옥죄어오는 하네스에의해
천천히 고통을 맛보다 사망 ㅋ
실장석 신상품
실장용 패딩다운 + 패딩부츠
댕댕이와 함께
날씨가 춥습니다. 새해를 맞아 근처의 불우이웃실장을 찾아가 따스한 인사를 나누는 설날을 보내는것도 좋겠습니다.
동생이 생겼다
실장이 인터넷에서 본 인기 아이돌을 흉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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