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피의 집을 가보았다 (KatrielleLayton)





아 심심하다....
(집 근처에 있는 미도리 공원에서 나는 실장석들의 생활을 관찰하며 시간을 보내고는 한다)

오늘은 뭐 할만한거 없으려나..

(하는순간...)


(옆에서 한 참피가 말을 걸어왔다)

닝겐상 심심한 데스까?

ㅇ..어? 뭐 그렇지

심심하면 와타치의 집에 오시는 데스웅

ㅇ..오? 정말?

그런 데스웅
(솔직히 갑작스러워서 놀랐지만 재미있을것같아 한번 가보기로 하였다.)




이쪽인 데스웅

뎃데로케~ 뎃데로케~

(노래를 부르며 길잡이를 하고있는 실장석을 따라갔다.)



저기인 데스웅

(저 멀리 희미하게 골판지 집과 자들이 보였다)

마마!!!


(손을 흔들며 어머니를 맞이하는 엄지와 그 누나 어미와 비교하면 한참 작았다)


이곳이 너희 집인가...?

그런 데스웅

생각보다 아담한걸?

(집 소개를 하는 실장석 그리고 나를 신기하게 처다보는 그의 자들이 인간같은 가족같았다.)



잠깐 너의 자를 안아봐도 괜찮을까?
(한번쯤은 들어보고싶던 엄지였다.)

괜찮은 데스웅 조심만 해 주시는 데스

/잇차/

데 데치아ㅏㅏ

(녀석 깜짝 놀랐는지 소리를 지른다 그러다가 익숙해졌는지 점점 조용해진다)

하하 귀여운데?

닝겐상 감사한데스






집 내부도 한번 봐도 ㄱㅊ?

보시는 데스

(집을 둘러보니 별별 물건이 다 있었다)






(크게는 구더기 한마리 컵 구덩이 플라스틱 병 정도이다.)





저 구덩이는 뭐지?

운치굴인 데스

운치굴??

와따시다치의 회장실인 데스
(한번 내부를 보았다)





오이 미친!
(안쪽에 살아있는 생물이 있어 놀랐다.)

화장실뿐만 아닌 구더기와 독라도 키우는 데스웅

구더기는 이해가 간다만....독라는 왜 있는거야?

분충인 데스 집을 털려다가 잡아 넣어놓는 데스

(솔직히 독라까지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다.)


이제 난 가야할 시간이네 집 잘 구경했다.

이건 그에대한 답례

닝겐상 감사한 데스 잘 받는 데스웅





그럼 난 간다

잘 가시는 데스

닝겐상 잘 가시는 테치!

















댓글 1개:

무분별한 악플과 찐따 댓글은 삭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