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소풍레치~]
[오네챠 구더기 푸니푸니 해주는 레후~]
[데에... 시체가 널브러져 있는 데스. 이것도 먹을거로 가져가는 데수우...]
[이모우토챠들 즐거워보여서 와타시도 즐거운 테치~]
날씨도 좋은날. 한 일가가 소풍을 나왔다.
친실장은 꾸질꾸질한 외모. 혐오스럽다. 그에 비해 깔끔한 편인 자실장들.
특히나 장녀는 언제든 사육실장이 될만큼 용모가 단정하고 롤머리가 풍성하였다.
하지만 욕심없이 살고 있는 이 일가는 오늘같은 날은 소풍하기 좋은 날씨여서
잠깐 집에서 멀지않은곳으로 소풍을 나왔다.
마냥 기뻐하는 자실장들. 하지만 그 뒤엔 누군가가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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