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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새끼참피를 떠넘겼다
지인이 새끼참피를 떠넘겼다.
실장석의 부탁을 못 이겨 새끼 까게 해 줬는데, 열 마리 넘게 낳아 버렸다는 모양이다.
녀석들을 스스로 처분하기 싫어 나같은 사람들에게 주고 만 것이다.
“테츙~”
자실장놈의 애교는 그 더러움을 가리지 못한다.
가랑이 사이에선 똥이 빠져나오고, 옷과 앞발에도 얼룩이 선명하다.
태교로도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한 생김새다.
녀석의 데뷔에 대비해 방바닥에 비닐을 두르기를 잘 했다.
댓글 1개:
ㅇㅇ
2024년 8월 13일 오전 4:54
상사 아니면 난 꺼지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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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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