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밤, 길 잃은 자실장과 우지짱


 
태풍의 밤, 
길 잃은 자실장과 우지짱.
불안한 자실장과 포근하게 안기기만 하면 행복한 우지짱.
비가 강해지는 가운데 태풍의 밤은 이제 막 시작이다.






공원이 수몰되어 미끄럼틀로 대피하는 실장석들









태풍이 부는 밤, 긴급 탁아
태풍의 비바람으로부터 자식을 지키기 위해
모 아니면 도 식의 탁아 강행.

하지만 성공률은 10%도 되지 않는다













태풍 지나가고 어찌할 바를 모르는 친실장

집은 날아가 버렸고, 유일하게 남은 아이도 파킨해버렸다.
모든 것을 잃은 친실장

하지만 아직 와타시는 살아있는데스! 다시 시작하면 되는데스!
허세를 쥐어짜는 것이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무분별한 악플과 찐따 댓글은 삭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