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통하지 않는 실장석일지라도 이 아이는 언제나 해맑게 미소짓는다。
주인님과 함께 있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와타치의 행복・・
분명 와타치는、주인님보다 오래 살지는 못할 테치
이 행복이 내일이면 끝날지도 모르는 테츄
하지만 어쩌면 영원할지도 모르는 테츄
와타치는 주인님과의 행복을 소중히 간직하고 싶은 테치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싶은 테치…그렇기에 미소짓는 테츄。
그런데 어느날 마음대로 밖에 놀러나갔던 자실장이 울면서 집에 돌아왔다
주인님・・・테에・・괴로웠던 테츄、머리카락도 뽑힌 테츄
와타치 공원에 놀러갔을 뿐인데…어째서、이런 험한 일을 당한 테츄?
와타치는、놀러나갔을 뿐인데…라고 말하고、내 얼굴을 보며 안심한 것인지 자실장은 격렬하게 울기 시작했다。
테에에에~~엥! 떼에에에에에~~~엥!!
자실장에게서 공원에서 있었던 일을 들었다。
너 닌겐의 냄새가 나는 데스우!
건방지게도 이 꼬맹인 사육실장인 데스우!
마마의 말대로인 테츄! 건방진 테츄!
추우니깐 머리카락을 넘기라는 테치이!
「추운 테츄! 그・・그만두란 테츄!・・테벳」
헛소리하지 말라는 데스우!
네가 있으면 기분이 나쁜 데스우! 퍼억
「텟・・! 차지 말란 테츄!」
맞기 싫으면 닌겐한테서 먹이를 받아 오는 데스우!
두건은 그때까지 맡아두겠는 데스우!
신경쓰지 않는 테치 주인님
주인님은 미움받는 참생이 아닌 테츄
와타치가 보장하는 테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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