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hV9prZr4SAwGWqPKzY41T-wBKdHLunF_3-XC9JqFDqerCpdNuCVye7rgGmaXJxxpXYCWlTW13XUPKpRA6cR_lMaFLmAbMqFELgvmtNOK4T3rVmM-ye2WtTv5_xClD3xrp4OHOK53uovc0D/s1600/1.png)
[렛레후레ㅡ♪ 렛레후레ㅡ♪ 파닥파닥]
"렛레후레~♪ 렛레후레~ 바깥세상은 즐거운 레후-♪
프니프니받고 운치가 퓨~ 아마아마 먹고 또 프니프니~
퓨-퓨- 프니프니 행복한 레후-♪"
...아! 아가챠가 꼬물꼬물 레후-!
우지쨩 어엿한 마마가 되는 레훙-
우지쨩의 이름은 '프닌푸쨩' (*프니+임산부)
이렇게 작아도 배 속에 아기가 있습니다.
(괄호 안은 프닌푸쨩을 지켜보는 '미도리 동물 실장 진료소'의 실장의사,
니시 토우야 선생의 기록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jj4hw3XpWWDD2J_htsS0Y6tRHMhyphenhyphenHkG-d2m_fl5Ers9pp1HDyBHdq7sXrrr65lRNyjuvx7ZZOe2cjzzNm5mxrBkYhQdLPwxmNNhPDtKFQVTH_kNULXC7Vgs5LHChtM3At-_e0dw6H5NkH2/s1600/2.png)
[우지챠ㅡ 밥 레치ㅡ♥]
우지쨩한테는 정말 좋아하는 오네챠가 있는 레후!
오네챠는 엄지실장 '피코'라고 하는 레후~
마마가 피코 오네챠를 괴롭히니까, 우지쨩은 오네챠랑 같이 선생님 집에 온 거인 레후.
(친구의 중실장이 낳은 엄지실장과, 엄지실장을 따르는 구더기실장을 거두었다.
엄지실장은 친실장의 육아 포기 및 위협이 심각했던 것이다.
구더기실장은 점막 제거가 늦어 구더기화했기에 체격은 엄지와 동등)
![](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ix1OJgfQbtfMMl8SRcAXy9tZn9_rlsrmwmAckVjpsjxWYoG5eQtyGEbHasML2hFEx_T8JIiHPqkqwy-efvAQT-lbZRAWG18nVc5u-4cDJql6oE0aOCz9xLBgj5gDnvlVwldltivv4FsWI0/s1600/3.png)
선생님이 매일 여러 가지 아마아마한 국을 주는 레후.
피코 오네챠가 손으로 먹여주는 레후. 마싯는 레후-♪
피코 오네챠를 위해서도 프니챠는 힘껏 마마가 되는 레후~.
(배변 시에 유산하지 않도록 프니의 배설구에 반창고를 붙인다.
변의를 느끼지 않도록 식사도 벌꿀, 당액, 메이플시럽 등의 액체만 주었다.
피코가 자율적으로 돌보고 있다.
케이지 안에 너스콜 버튼을 넣고 필요시에는 벨을 누르도록 지시.)
![](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j2kl50_bJ0gtUUQIJdpG15-14Z56CHxOtYCN1DFUo3Q2yWn0KZt2mk1WZzxfoy_YQqYKpz2H_l2-vZ0CQxnvc3Npg58JqQeTDO0FJaXhIH_EgzTOhyWMSIvkqQzMal3gd1xSEqWcViJN0V/s1600/4.png)
레, 레레렛?! 아가챠의 꼬물꼬물이 굉장한 레후!
오네챠-! 선생님-! 아가챠가 나오는 레후웃!
아마아마하게 한 물에 프니챠를 넣어주길 바라는 레후-!
피코 오네챠, 많이 프니프니해주는 레후~
(임신 확인일로부터 14일째에 출산 징후인 붉은 눈을 확인.
옷을 벗게 하고 샬레의 물속에 기대게 한다.
건조방지용 물은 본인의 희망?으로 당액을 사용했다.
피코에게 뒤에서 붙잡게 하고 옆구리를 정기적으로 압박시킨다.)
![](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isOHPQ12acA8obxSf5sy3y_XLzs0Ot4lIPhiq5MIHj6xi1a42Njg-cJwDIvFfK-5H-GbwWcevTs1xhJZ_2j66HOb964satdsDX2ahpRk4uQoptxUAGyyYaD1fSTEhTpi45he4fbSmkY1Cp/s1600/5.png)
[프니챠, 힘내는 레칫!]
[레훼에...]
[헷후헤ㅡ!]
퓨퓻! 뉴룽ㅡ!!
"헷후헤-!"
"헷후헤-!" "헷후헤-!" "헷후헤-!" "헷후헤-!"
태어난 레후~ 아가챠가 태어난 레후웅♪
오네챠, 선생님, 아직 아가챠를 만지면 안 되는 레후!
(구더기실장의 출산은 나도 처음이기에 본능에 맡기기로 했다.)
![](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iBLF2HbD-1bnzUDOtOxqeTJrjhViJZq1by1t95koMXi98zGjSjR530u7atEznvA0mWv_dbNdZe5edlB6P58YuiTZ9WcPt8lkikwtpC0EpuqjX_vnvwvsuu1q1lXObAgyMbzKAa03yo2DxE/s1600/6.png)
[헤후ㅡ] [헤후ㅡ]
아가챠들, 열심히 끈적끈적이랑 아마아마를 먹는 레후-
힘내는 레후요~
"헤후-" ×5
(출산준비 완료 후, 5분 동안 5마리의 출산을 확인.
길이 4cm정도의 기생충 모양의 체격으로, '헤후-' 라고 운다.
점막에 싸인 그대로지만 입을 열심히 움직이며 샬레 안을 돌아다닌다.
수분이 줄어드는 것으로 보아 점막을 수분으로 씻어내리며 섭취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huuJ5hs58pCKibs5uC8sZK4BcRko-hDdpFsSFqvv2AQm7lCidMUvSvE0vWCMCf6yMWGFIhxzrPqjUu1PxQVH3CIdxFV7HhBjp33w5QAiPK-frXiJ1Ek1lX8u5mbyHGPR7R9_YOPSe2E2aN/s1600/7.png)
[헤후ㅡ] [헤후?] [졸린 헤후ㅡ]
[헷후헤ㅡ] [마마헤후ㅡ♥]
"마마- 만나서 반가운 헤후-!"
"피코 마마도 선생님도 만나서 반가운 헤후~."
"배 가득해서 꾸벅꾸벅 헤후우..."
(출산 후 약 10분 동안 모든 점막과 당액을 섭식.
점차 체간이 수축하여 통상의 구더기실장 형태가 되었다.
몸길이 약 2cm. 출산 시의 기생충 모양의 형태는 출산에 따른 모체의 부담을 경감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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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치 닦아주겠는 레치!]
[레후ㅡ] [후니?] [헤후ㅡ]
"프니쨩 애쓴 레치! 피코는 행복한 레츙!"
"프뉴후- 프뉴후-!"
레렛? 프니챠, 손이랑 발이 조금 커진 것 같은 레후?
아가챠한테 프니프니 해줄 수 있는 레훙♪
프뉴후- 프뉴후-♪
헤후-헤후-♪
![](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jQ1mLmxuHWnhM5wLedkR51kfVoAutvzMHrSSZ7DDMtXqWLGboGbejdxvy4rqf6o0Q6GlCQ-giMF-ZT69mLAijbzAN6uHYpPwb4HTsS9dB4FT1ILhxA-Wu8MqnHy-z5bVfbgBi7gGyeN8if/s1600/9.png)
(임신 중에는 체간의 비대로 가려져 있었으나
프니의 수족이 발달한 모양. 자구더기를 용이하게 '프니프니'하고 있다.
활발히 수족을 끊임없이 움직였기 때문으로 사료됨.
이후로도 관찰을 계속하기로 한다. 니시 토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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