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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 장인 인터뷰 05 - 부론티아


 

■실장 장인 명감 05: 부론티아씨 (王様-왕님, 임금님)

 
실장 장인 인터뷰 제5회.
이번에는 실장석을 아는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Q극(極) 장인, 왕님 부론티아 씨입니다!
너무나도 개성적인 실장석과 마음에 바싹 닿는 학대 묘사로 많은 사람들을 실장의 길로 끌어들이는 매우 엄격한 분이시지만, 이번에는 그 인간상에 접근해 보려고 합니다.
 
활동 장르 : 실장석
장인 유형 : 화가
활동 시작 시기 : 2006년~2011년경까지

왕님께 여러가지 물어 보았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부론티아왕님입니다.
may에 실장 스레가 세워져 있을 무렵에 그림을 투하하거나 하기 시작했습니다.
 
성함의 유래에 대해 여쭤봐도 될까요?

왕님이라는 이름은 파스텔씨가 갓파스텔로 불렸는데 나는 그럼 킹을 딸거야! 하는 식으로 이름을 지었습니다.
실장의 왕이라니 역으로 바보같아서 좋잖아요.

그렇게 말하시니 확실히 그렇게 생각되니까 신기하네요(웃음). 수수께끼가 많은 왕님인데 원래 장르는 뭘까요?

극히 보통의 창작
 
그렇게 평범한가요! 그것도 매우 개성적인 생각이 듭니다만! 그건 그렇고 무엇을 계기로 실장 장르에 들어갔습니까? 
 
실장석 그림은 정말 싫어했습니다만, 어딘지 모르게 읽은 스크립트로 기학심을 자극했습니다.
기묘한 흥분이었습니다.
 
왕님도 처음에는 모두와 비슷한 과정이었군요. 실장에 빠지고 나서는 어떤 작품을 만들었습니까?
 
과거 그림은 거의 잃어버려서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그림과 스크가 얽힌 연작이 많습니다.
 
엣?! 잃어버렸나요? 아깝군요..... 일단 작품의 경향은 어떤 것일까요?
 
닥치고 후려패기와 비애학대(悲哀虐待)
 
철저하시군요~ 자신의 대표작 또는 마음에 드는 작품을 알려주세요.

뭔가 실장샵에서 자실장 떨어트리는 거.
 
다른 장인의 작품 중에서 마음에 드는 작품이 있습니까?

「358」。(마마는 이제 없어)
 
실장 장르에 발을 넣고 나서 뭔가 달라졌다고 생각하는 것은 있었습니까?

간이 굵어졌어요. 원래 굵었지만.

이 장르에서 활동할 수 있어서 가장 기뻤던 일이 뭐예요?

두들겨 맞고 호들갑 떠느라 바빠진 거요!
 
실장 장르에서 활동하면서 체험한 재미있고 신기한 에피소드나 경험을 알려주세요.

그.. 유명한 화가가, 이름을 숨기고 참가…….
거의 다 신상 파악하고 있어요
 
굳이 추구하지는 않습니다만, 왠지 의미 깊네요...... 그런데 왕님은 어떤 감상을 받으면 좋을까요?
 
「왕님의 그림을 계기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현재의 실장 장르에 대해 뭔가 생각나는 것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그러들었군요……
다 한 느낌도 있을 것 같은데요?

실장 작가 간의 네트워크와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작가끼리만 어울리다 보면 대부분의 갤러리 사람들이 외롭게 느껴할 겁니다.

드디어 마지막이 됩니다만, 뭔가 한마디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제가 지금까지 그려온 작품은 모두 프리한 소재로 마음대로 자르고 붙이고 자유롭게 사용하셔도 좋아요!!
 
왕님! 인터뷰 협조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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