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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의 노래
이곳은 실장석의 뱃속.
분대의 벽에 우지쨩의 알들이 점막에 붙어 있습니다.
우지쨩들이 희미하게 의식을 가지기 시작하자 마마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뎃데로게~♪ 뎃데로게~♪
마마에게 영양을 받아 커지는 데스~
뎃데로게~♪ 뎃데로게~♪
스시에 스테이크♪ 콘페이토♪
장난감도 잔뜩 기다리고 있는 데스~♪
뎃데로게~♪
우지쨩들은 기뻐서 무럭무럭 자라났습니다.
분대의 벽에 우지쨩의 알들이 점막에 붙어 있습니다.
우지쨩들이 희미하게 의식을 가지기 시작하자 마마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뎃데로게~♪ 뎃데로게~♪
마마에게 영양을 받아 커지는 데스~
뎃데로게~♪ 뎃데로게~♪
스시에 스테이크♪ 콘페이토♪
장난감도 잔뜩 기다리고 있는 데스~♪
뎃데로게~♪
우지쨩들은 기뻐서 무럭무럭 자라났습니다.
마침내 태어나는 날이 다가왔습니다.
"우지쨩이 행복한 1등인 레후~♪
텟테레~!"
첫 우지쨩이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우지쨩이 행복한 1등인 레후~♪
텟테레~!"
첫 우지쨩이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그곳은 공원의 화장실이었습니다.
눈 앞에 군침을 흘리는 실장석이 있었습니다.
"데프프♪ 임신한 노예에게 태교시킨 보람이 있는 데스♪ 통통하게 살찐 먹이가 이렇게 금방 태어난 데스."
"더이상 기다릴 수 없는 데스~! 잘 먹겠습니다 데스~!"
(끝)
실장숍을 처음 본 들 자실장

처음 본 세레브하고 호화로운 광경에 빵콘 직전이다.
곧 들실장 구제업체인 참콤에서 직원이 파견나와
구제될테지만 아직은 그런사실을 모르고
상품을 보며 자기멋대로 행복회로를 돌리려 하고있다.
'테찌이이.. 마마는 우주에서 제일 고귀한 와따시가
사육실장이 되어 이런 우마우마하게 세레브한걸
영위하지 못하게 하려고 밖에 나가면 안된다고 한 테찌?'
'곧 있으면 이 세레브한 성에서 집사가 고귀한
공주인 와따시를 마중나오는 테찌!'
멋대로 돌아가는 행복회로에 침이 흐르는 줄도 모르는
자실장의 미래는 어둡기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