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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실각 (바람씨가 되는레후(217.148))



"이얍~ 죽어라~ 이얍~ 헤헷!!"
공원에서 한 아이가 실장석을 학대및 학살을 해서 실장석이 운치를 해서 공원을 더럽혀 주위 사람들을 눈살 찌푸리게 했다.

"애야 실장석을 그만 괴롭히려무나 양충,분충 다 때려 잡으면 개체수 줄고 좋겠지만 공동으로 쓰는 공원에서 그러면 휴식하는 사람들이 불편하지 않겠니?"
라고 타일렀는데 그 학대파 소년은 울기 시작했고 부모가 나타나 나를 되려 따져물었다.

"아니 우리 애를 기를 죽이고 그래욧!!!"
"당신 일이나 하셔 왜 남의 애 한테 뭐라해!!!"
"아니 공공장소에서 이렇게 난리를 피우면 어쩌자는 거에요 오히려 아이를 다그쳐야죠!"
내가 오히려 따져 묻는 부모들에게 화가나 한 소리 하자

"아니 나이도 어려보이는게 너 몇살이야!! 넌 부모도 없어? "
라며 오히려 내 멱살을 잡고 흔들어 댔다.
화가 났지만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던 나는 범죄 경력이 생길것이 두려워 가만히 있었다.

한참 나에게 큰소리치던 인분충의 아빠는 아이를 일으켜 세우고
"똑바로 살어!! 알았어!! 어린노무새키가!!"라며 집으로 갔다.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 공무원 시험이고 나발이고 때려패 주고 시 었지만 손을 부르르 떨며 참았다.

주변사람들은 혀를 차며 부모를 한심하게 바라보며 난 기분이 꿀꿀해 술을 사들고 공원에서 한잔 했다.

너무 화가 나서 울음이 나오고 있는데 어떤 한 실장석이 나한테 다가 오더니 봉지속에 있던 콘페이토를 나에게 건내며 위로했다.

나는 실장석에게 위로 받은게 너무 창피해 고개를 돌렸고 실장석은 내가 앉은 벤치에 올라 앉아 나에게 데스~데스~ 거렸다.

실장 링갈을 틀고 그 실장이 무엇을 이야기 하는지 들어보고자 했다.
"괜찮은 데스 이거 아마아마 먹는데스 맛있는데스~ 이거 먹고 울음 그치는 데스~"
"누가 울었다는거야(훌쩍)!! 실장석 주제에~

"아침에 본 데스 오마에 학대파 소년에게 와타치타치를 구하려다가 한소리 들은걸 본데스 오마에에게 보은을 하고싶은 데스 이걸 받아 주는데스~"
실장석임에도 불구하고 양충인 건지 사육실장이 되기 위해 분충성을 감춘것인지 모르겠지만 나에게 보은을 하고싶다고 콘페이토를 주는게 귀여워 보였다.

"난 아직 니트(인분충)라 널 대리고 키울수 없어 사육실장이 되려고 한다면 번지수를 잘못 찾았어"
라고 말을하자 처음에 사육실장에 반응해 나를 보며 눈을 반짝이다가 뒤늦게 급실망하며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사육실장은 괜찮은데스 어차피 와타시타치들을 한 번 구해준 데스 와타시는 공원에 적응한 데스~ 괜찮은데스~"
라며 우울하게 있었다.
"ㅋㅋㅋ 어짜피 완전히 내쫒은것도 아닌데 뭘 이런 콘페이토를 줄려고 그래 내일 다시 올거야 어짜피 내쫒은것도 아냐 부모사 워낙 성가셔서..."

라고 말하자 들실장은 덤덤하게 말했다.
"와타시는 괜찮은 데스~ 오늘 그거면 충분한 데스~ 마마에게 와타시는 들은게 있는데스  분충을 훈육을 시키거나 솎아내지 않으면 일가는 실각인데샷 그런데 방금 그 닝겐 일가는 분충을 솎아내지 않은데스~ 조만간 그게 일가실각이 될것이니 걱정 마는데스 와타시는 안전한 데스~ 분충을 남겨놓고 무사한 일가는 본적 없는 데스~"

라며 자신만만해 하자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났다.
멍청한건지 똑똑한건지 실장석과 인간을 똑같이 보다니... 그리고 자기가 안전해? "푸하하하하하하"
내가 큰소리로 웃자 실장석은 고개를 갸웃하며 뎃? 거렸다.

다음날 기분이 한결 나아진 난 또 공원에 산책하고 있었다.
오늘도 그 학살파 꿈나무는 실장석을 때려 잡고 있었다.
그렇게 놀다가 어느 사육실장처럼 보이는 실장석과 자들을 죽이머 친실장은 학대하고 있었다.

사육실장의 주인이 뒤따라 오다 그 모습을 보고 놀라서 달려왔는데 그 친실장을 죽이고 던지면서 운치가 주인에 옷에 묻기까지했다.

"아니!! 내 옷 이거 어째!! 야!! 너 뭐야!!"
하며 큰소리로 아이를 다그치자 아이는 울기 시작했고 부모가 달려와 어제처럼 아이를 감싸면서 그 여자에게 아빠는 큰소리로
"사육실장하고 돈 주면 될꺼아냐!! 어디서 큰소리야!!"
거리며 싸우고 있었다.

그러면서 폭언을 쏟아내던 아이의 아버지는 경찰에 고소할꺼라 협박까지하며 경찰을 불렀고 경찰이 도착하자 마자 아이에게 위해를가했다는 무고까지 하며 여자를 몰아 세웠다.
그러자 경찰은 주변을 지켜보던 나에게 당시 상황에 대해 물었고
나는 사실대로 말을하며 공원에  설치된 cctv를 토대로 현장증거를 확보후 아이의 아버지를 폭언과 무고죄로 현장체포하려 했고

"내가 왜 경찰서에 가!!"거리며 경찰의 손을 뿌리치자 경찰이 수갑을 채우며 연행해 갔다.
그리고 수일후 아이의 아버지는 구속되었고 그 일가는 비싼 옷값과 사육실장 비용이 감당할수 없어 집을 울면서 이사하게 된것으로 완전히 실각 되는것을 보고 새로운 기분이 들었다.

일가실각 완전한 실각은 아니지만 뿌린대로 거두는 모습을 보면서 인간도 실장석도 기본적인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며 후회없는 삶을 위해 나는 오늘 열심히 공부하며 내일을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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