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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틴키



구제가 끝난 공원에서 자실장을 주웠다.

구제 후의 공원에 있는 실장석은, 단지 운이 좋았거나 아니면 경계심이 강한 영리한 개체일 것이다.

자실장은 나를 매우 경계해서, 지금도 손바닥 위에서 무서워하며 떨고 있다.

공원에서 만난 참극을 눈앞에서 봐 버렸을 것이다,

아무래도 영리한 개체같았다.

근처에 실장석은 1마리도 없다.

숨은 장소가 좋았던 것일까.

영리할 뿐만 아니라, 운도 또 좋았을 것이다.



집에 도착해도, 자실장은 아직 경계를 풀지 않았다.
콘페이토를 주어도 입에 대지 않는다.아마 구제의 직원은 실장 코로리를 사용했을 것이다.
본디부터의 자질인가, 그렇지 않으면 친실장의 교육의 덕분인가, 정말로 영리한 자실장이다.
나는 조금씩 자실장의 긴장을 풀어 가기로 했다.
먹이는 먹어도 괜찮다고 우선 자신이 입에 대어 보인다.
해는 없는 것을 알 수 있었는지, 조금씩 입에 대어 주었다.
그리고, 가능한 한 청결한 거주 스페이스를 준비한다.목욕을 시켜주고 옷도 세탁한다.
어쨌든, 이쪽에서 해를 입힐 의사가 없는 것을 자실장에게 전하기 위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꽤 경계심이 강한 자실장이었지만, 긴장해 지쳤는지, 자는 무렵에는 상당히 친근해져 왔다.

이름을 붙이고 싶지만 무엇으로 하지?「미도리」로 하려고 했지만, 동명씨가 많이 있다고 해서,
실장석의 「열매」의 글자로부터, 「미노리」라고 이름 붙였다.
미노리는 아무리 영리하다고 해도 실장석, 그것도 아직 아이다.
경계심이 풀려 버리면, 다시 경계의 끈을 두르게 하는 것은 어려운 것 같다.
몇일후에는 완전히 따르고 있었다.

대체로, 두 명의 관계는 양호했다.
그런 때, 사건은 일어났다.
그것은 내가 미노리와 함께 목욕하고 있을 때의 일이었다.
미노리의 몸을 씻은 후에 자신의 몸을 씻으려고, 잠시동안 미노리를 욕조의 끄트머리에 앉게 했다.
떨어지면 위험하겠지만, 잠시동안이라면 괜찮다고 방심하고 있었다.
미노리는 미끄러져 낙하해 버렸다.적어도 목욕통에 떨어지면 좋았겠지만,
운 나쁘게 딱딱한 타일 측에 떨어져 버렸다.
단단한 타일 위에 떨어진 것이라면 아직 좋았을지도 모른다.
내가 털을 깎으려고 놓아둔 면도칼 위에 낙하해 버렸던 것이다.
「테체!」
욕실에 미노리의 비명이 울린다.
당황해서 미노리를 안아 올린다. 상처는 깊고, 오른 팔이 떨어지고 있었다.
「미노리, 가만히 있어!」
나는 서둘러 구급상자를 가져 왔다. 그리고 거기로부터 새빨간 약을 꺼낸다.
「실장 틴키」···실장석용의 머큐로크롬이다.
미노리는 아파서 날뛰고 있었다.
「지금 약을 발라줄께! 아플지도 모르지만, 참아!」
나는 실장 틴키를 상처에 발랐다.
「테, 테개!」
꽤 아픈것 같다. 상처났을 때보다 큰 소리로 울부짖고 있다. 
치료는 끝났다. 이제는 회복하는 것을 기다릴 수 밖에 없다.
그날밤, 미노리는 아픔으로 쭉 떨고 있었다.
내가 얘기해도 아무것도 반응하지 않았다. 
울다 지쳤는지, 미노리는 어느새 잠이들고 있었다.
다음날, 미노리의 상처는 회복하고 있었다.
나는 어제의 일로 미노리가 또 경계하는 것은 아닐까 불안했지만,아무래도 약을 발라 치료한 것과 
상처가 나은 것의 인과관계를 이해해 주는 것 같았다.
하지만, 실장 틴키를 비정상일 정도로 무서워하게 되었다.
칠해졌을 때에 상당히 아팠던 것 같다.
그 후도 미노리가 상처를 입을 때마다 사용하고 있었지만, 언제나 상처를 입었을 때 이상으로 
울며 도망쳐 다니고 있었다.

어느 날, 미노리가 심한 화상을 입었다. 모닥불을 피우고 있었을 때에 양팔에 불이 붙었다.
상처는 짓무르고 상태가 심했다.
탄 곳은 회복하지 않는다. 
나는 화상입은 부분을 잘라 내고 실장 틴키를 바르려고 했지만, 
미노리는 지금까지 없을 만큼의 저항을 보여 이것을 거부했던 것이다.
실장 틴키를 칠해지는 것이 상당히 싫은 것 같다.
그리고 약이 없어도 낫는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하지만 당연히 치유는 되지 않는다.
다음날, 미노리는 회복하지 않는 양손을 응시해 「테이」라고 울었다.

나는 귀신이 되었다.
이대로라면 미노리는 일생 양팔을 사용하지 못하고 부자유스러운  몸으로 되어 버린다.
나는 억지로 미노리를 억눌러 부엌칼로 탄 자국양팔을 잘라 떨어뜨려,
거기에 실장 틴키를 문질러 발랐다.
「테체, 테체, 테개아!」
미노리는 울부짖으며 날뛰다가 고통의 끝에 기절했다.
나는 미노리에 미움받아 버렸는가, 그렇게 생각했다.
미노리가 눈을 뜨면, 양팔이 나 있었다.
미노리는 매우 기뻐했다.
회복하지 않았던 그 팔이, 제대로 예쁘게 낫고 있었던 것이다.
미노리는 약의 효과를 의심하고 있었다.
작은 상처라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낫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지만, 낫지 않을거라 생각했던 상처가 나았다. 미노리는 약 덕분에 나았다고 생각했다.
그 사건 이후로, 그 약의 효과를 이해해 준 것 같고, 상처났을 때에는 도망쳐 다니지 않고, 
치료에 순응하게 되었다.
한때 매우 아파도, 낫지 않고 있는 것보다는 낫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 것 같다.
그러나 실장 틴키가 무서운 것은 변하지 않았던 것 같다.
약을 바르기 전에는 덜덜떨고, 바르면 언제나 절규했다. 
자발적으로 치료를 받게 된 미노리였지만, 그 뿐만 아니라 생각할 수도 없었던 변화가 나타났다.
약의 효능이 좋아졌던 것이다. 가벼운 상처라면 바르자마자 회복이 시작된다.
상처가 순식간에 아물어가는 모습은, 마치 마법이라도 보고 있는 것 같았다.

이윽고 미노리도 성체가 되어 교미할 시기가 되었다.
미노리는 아무래도 나에게 마음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았지만, 실장석과 인간은 연결되지 않는다.
나는 미노리에 남편을 찾아 주기로 했다.
미노리는 싫어하고 있었지만, 제대로 이야기해 납득했다.남편찾기는 난항을 겪었지만, 
나는 운 좋게 노신사로부터, 드문 영리한 마라 실장을 입양할 수 있었다.
입양한 영리한 마라 실장은, 강간을 일삼는 일반 마라 실장과는 달라,
합의가 없으면 실장석을 범하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조속히 2마리를 당겨 대면시켜 보았다.
흥미가 있었으므로 실장 린갈을 사용하고 회화를 보고 있었지만, 그 내용은 헌팅물의 AV같았다.
그렇게 마라 실장은 신사적으로 미노리를 설득해 , 아이 만들기 타임이 되었다.
(이)라고 생각하면, 순식간에 미노리의 두 눈이 초록으로 바뀌었다.
영리한 마라 실장은 단지 섹스만 원하는 마라 실장이 아니고, 부성도 가진 마라 실장같았다.
아내를 돌보는 그 모습은 나를 미소짓게 하였다.
마라에도 이름을 붙이려고 했다.미노리는 실장석의 열매로부터 붙였으므로,
마라에는 장석으로부터 붙이려고 했다. 그래서, 소세키라고 이름 붙였다.

어머니가 되어, 좋은남편에게도 만족해 행복의 절정에 있던 미노리였지만, 
그것도 길게 계속 되지 않았다.
나의 방에서 2마리가 편히 쉬고 있을 때, 책장아래에서 자고 있던 소세키의 위에, 
돌연 대량의 책이 낙하해 왔던 것이다.
미노리의 부르는 소리로 방으로 돌아왔을 때에는, 소세키는 이미 움직이지 못하게 되고 있었다.
「데, 데스, 데스!」
미노리는 나에게 필사적으로 호소하고 있었다.
그 실장 틴키를 발라 줘요.하지만 이 소세키는 살펴봐도 외상은 없다.
아마 내장을 다쳐 버렸을 것이다.
「데스, 데스, 데스우!」
그러나 미노리는 필사적으로 호소한다.
「알았다.할 수 있을 만큼 해 보자」
나는 소세키의 몸을 절개해, 직접 내장에 실장 틴키를 바르는 일로 했다.
미노리에는 자극이 너무 강할 것이다.
나가있으라고 말했지만, 소세키의 곁에 있고 싶은지 나가지 않았다.
나는 소세키의 몸을 절개해, 손으로 찾았다.
소세키의 내장은 책의 중량감으로 눌러 부수어져 곤죽이 되어있었다.
안을 찾고 있는데 카칭 하고 작은 소리가 났다.
나는 손가락끝에 느낀 그것을 꺼냈다.마라의 위석은 부서지고 있었다.
나는 미노리를 응시하면서, 작게 고개를 저었다.
「데?데, 데데즈아!」
미노리는 통곡 했다. 그리고 나를 두드리며 운다. 
부탁해요, 치료해줘요.소세키에 약을 발라 주어요.
「미노리, 소세키의 상처는 약으로는 낫지 않는다.이제 소세키는 움직이지 않아」
「데아!」
미노리의 절규가 울렸다.
미노리는 출산전에 미망석이 되어 버렸다.
슬픔에 잠긴 미노리.가혹하겠지만, 나는 말했다.
「미노리, 슬플 것이지만, 강하게 사세요.너는 무사하게 소세키의 아이를 낳아 길러 가지 않으면··」
「데스, 데우···」
머리로 이해했다고 해도, 금방 납득되는 것은 아니다.
미노리가 흐느껴 우는 소리는 당분간 계속 되었다.지금은 가만히 놔 둘 수 밖에 없었다.

마라의 죽음으로부터 5일 정도 경과해, 미노리의 두 눈이 붉어졌다.드디어 출산때였다.
그러나, 그 출산도 슬픔에 물들여졌다.
미노리는 작은 4마리의 자실장을 낳았지만, 반이 사산이었던 것이다.
소세키의 죽음이 쇼크였던 것일까.미노리는 소세키가 죽었을 때와 같이, 
죽어 있는 자실장에 약을 발라 달라고 호소해 왔다.
큰 무덤의 근처에 작은 무덤이 2개.그것을 보면서 작은 한숨을 내어「데이」라고 울었다.
그리고 당분간은 평온인 하루하루가 계속 되었다.

친한 사람의 죽음을 슬퍼 할새도 없이 육아에 쫓기게 되어,
이윽고 미노리는 바쁜 가운데에도 행복을 느끼게 된 것 같다.
어느 온화한 날, 마당에서 모닥불을 피우기로 했다.
하는 김에 군고구마로 해 모두 먹을 생각이었다.
미노리는 이전 자신의 몸에 일어난 것을 기억하고 있었다.
불에 너무 가까워지지 않게 아이들에게 타이른다.
그러나 아이들은 까불까불 거리다가 미노리의 손을 뿌리치고 불에 가까워져 버린다.
따뜻한 불에 손을 갖다대는고 즐기는 자실장들.
그 때, 모닥불 안에서 파틱하며 무엇인가가 터졌다.
돌연 자실장의 1마리가 불길에 싸인다.다른 한마리의 자실장도 불길에 싸인다.
테체테팃테틱!
1마리는 전신을, 다른 1마리는 양손을 구워져 굴러다니고 있다.
「데, 데!」
미노리는 반광란이 되어 나에게 도움을 요구한다.
그 소리를 깨달은 나는 당황해서 호스로 자실장들에게 물을 뿌렸다.
「젯스, 데스, 데스우우우!」
미노리가 나에게 호소한다.아이들을 도와주어요.
나는 아이들을 보았다.한마리는 운 좋게 옷의 소매까지로 끝난 것 같고, 
양팔의 화상으로 끝나고 있었다.이전 미노리와 같다.
그러나 다른 한마리는 전신이 불길에 싸인 것 같고, 더이상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살아있는 아이의 양팔을 잘라 내고, 실장 틴키를 발랐다.
「테개!」
그렇게 외치며 자실장은 기절해 버렸다.
그 때, 누군가가 나의 소매를 이끌었다.미노리였다.
미노리는, 다 타서 재가 된가 된 자실장을 내밀며, 이 자도 치료해 달라고 조른다.
「미노리, 전신 타 버린 아이는 고칠 수 없다」
그러나 미노리는 듣지 않는다.아니 아니라고 고개를 저어, 자신이나 다른 한마리의 아이에게 한 것처럼,
 약을 발라 달라고 조른다.
「미노리, 손이나 다리라면 좋다.그렇지만, 목은 잘라 떨어뜨릴 수 없고, 나오지 않는다」
「데, 데아!」
차례차례로 사라져 가는 사랑스러운 자식의 생명.미노리는 세번, 눈물로 세월을 보냈다.
「테츄, 테츄아!」
미노리의 울음 소리에 눈을 떴는지, 살아 남은 자실장이 아픔에 울기 시작했다.
「데, 데스··」
미노리는 다부지게도 눈물을 훔치고, 남겨진 마지막 아이를 어른다.
괜찮아요, 약 발랐으니까.지금은 아프지만, 참아.마마가 곁에 있으니까.
미노리는 자실장의 상처를 어루만져 문지르고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날.열려진 창문. 거기로부터 힘이 난 자실장이 빠져 나간다.
미노리는 깨닫지 못했다.돌연 들려 오는, 자실장의 큰 소리로 울부짖는 소리.
미노리가 되돌아 보면, 창 밖에서 소중한 우리 자가 고양이에 희롱당하고 있다.
「마마, 마마!도와줘―!!」
당황해서 미노리는 밖에 뛰쳐나간다.
「놓아, 나의 아이를 놓아!」
그러나 실장석 보다 고양이가 압도적으로 강하다.
미노리는 채여서 날아가 버렸다.
그 사이에 씹히고 질질끌리며 짓밟혀 져서 넝마 조각처럼 되어가는 자실장.
미노리는 자신을 길러 주고 있는 그 인간을 부른다.「도와줘요, 부탁해요, 나의 아이를 도와줘요!」
그러나 오는 기색이 보이지 않는다.
미노리는 각오를 다질 수 밖에 없었다.아무리 너덜너덜하게 되어도, 
소중한 돌만 망가지지 않으면, 그 약으로 도와 줄 수 있다.
하지 않으면, 지금 구하지 않으면, 그 아이도 움직이지 못하게 되어 작은 흙의 산이 되어 버린다.
미노리는 결사의 각오로 고양이에게 돌진해 갔다.
그러나, 또 다시 채여서 날아가 버린다.
그런데도 몇번이나 몇번이나, 아이를 돕기 위해서 미노리는 돌진해 간다.
「 아직 괜찮아, 이정도의 상처, 그 약이 있으면···」
그러나 질려 버렸는지, 고양이는 무참히도 자실장을 씹어 으깨어, 던져 버렸다.
「테틱」이라고 한마디 울고, 자실장은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
「데아!」미노리는 양눈을 적록으로 물들이며 울었다.
너덜너덜한 몸으로 지면을 통통 두드리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그 소리를 듣고, 고양이는 새로운 장난감으로 놀려고, 미노리에 다가갔다.
「데개!」

뜰에서 너덜너덜해진 미노리와 자실장을 찾아냈다.
미노리는 희미하게 움직여, 자실장을 도와 줘라 울었다.
자실장은 이미 위석이 부수어져 죽어 있었다.
미노리는 그런데도 살려달라고 부탁해 온다.
「미노리, 실장 틴키는 만능이 아니다··」
「데아」
미노리는 슬픈 듯이  울었다.
「적어도 너만으로도 살아나 줘」
나는 미노리의 상처에 실장 틴키를 문질러 발랐다. 그러나, 
「데·······」
그렇게 한번 울면, 파킨하며 위석이 부서지는 소리가 났다.
그리고 미노리는 이미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

고양이에 습격당했을 때에 위석에 상처가 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거듭되는 불행이, 미노리를 추적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실장 틴키의 아픔이, 스트레스가 되어 있었을지도 모른다.
위석은 부서져 버렸다.

미노리는 영리하기에, 실장 틴키의 효능을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 힘을 너무 과신해 버렸다.
하지만······미노리, 미안.
너가 믿고 있던 실장 틴키, 실은 그런 물건,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았다.
저것은 단순한 타바스코 핫소스였다. 칠해졌을 때....아팠지.
너의 상처가 나은 것은 실장 틴키의 힘이 아니고, 처음부터 가지고 있었던 자신의 회복력의 덕분이야.
플라시보 효과인 것일까, 단순한 타바스코를 바르고 있는데 회복력이 높아진 것은
 정말로 놀라움이었다.
지금까지 닥쳐온 많은 재난이 미노리에게?
그 대부분은 내가 계획한 것이었다.
옷에 등유를 스며들게 하거나 무너지기 쉽게 책을 쌓아 두거나.
미노리의 인생은 나에 의해서 그려진 시나리오대로 진행되고 있었던 것이다.
사실은 좀 더 다음에 믿고 있던 약과 자신의 인생에 절망받게 할 생각이었던 것이지만,
실은 나에게 학대되고 있던, 그것을 깨닫지 못한 미노리.
불행한 사건은 겹쳤지만, 생활은 나쁘지 않았을 것이다.

사실은 학대 인생이었지만, 그걸 깨닫지 못했기에, 행복한 인생이었군요? 미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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