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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때문에 되는게 없네~

 

추운 겨울 
천장부터바닥까지 내려오는 커다란 창문밖에 하얀입김을 푹푹 내고 덜덜떨고있는 한마리의 성체실장과 
그아래 마마의옆에서 오들오들떨며 마마의치맛폭안으로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한마리의 반독라 자실장이보인다

분명 인근공원에서 집단린치를 받던 자실장을 집으로돌아온 친실장이구출해 부숴진집에서 살수없어 
이리저리떠돌던차에 온기가 흐르는 나의방문앞 창문에 서있는것이 분명했다

뭐 이시간 눈내리는날 에 싸돌아다니는새끼들은 그런놈들이 분명하지
침대에 누워서 자신들을 지긋이바라보고있는날 쳐다보는 한마리의성체실장과 그런 친의 팬티안에들어가려는 자를보며 
핸드폰을 깨작깨작만지고있던나와 눈이마주친 성체실장은 뎃! 하는 소리와함께 약간의 들썩임을 보였지만 이내 
살고싶다는듯 눈물을 글썽이며 창문을 콩콩콩 쳐댄다 

이중창의 강화유리라 그소리가 너무나도작게들리지만 뭐 알게뭔가 
입김이 어느덧 성체실장의얼굴을 가리자 작은손으로 이리저리 입김을 지우며 나에게뭔가 말을건다

[데스!! 데스~ 데스웃!!]

팬티속으로 들어가려는 반독라상태(한쪽머리는 뜯어진채 두건만쓰고있는)의 자실장을 꺼내어 자신의머리위로 들어올리는 
성체실장

"정성이부족해~"

라고 들리진않겟지만 말하는 내입모양을 지긋이바라보더니 
이내 이해한듯 옷을 벗고 나에게 건내는 시늉을한다..

"오.. 그러니까 자신의소중한옷을 나에게바쳐서라도 살고싶다이거지?"

조금은 재미있어진 그상황에 웃음이나는 나의얼굴을 보며 이해는했는지 고게를 마구끄덕이는 성체실장

"하지만 노력이부족해~"

단호하게 웃으며 말하는 나의입모양을 대충쳐다보고는 이내 눈물을 흘린다...
체온이 떨어져가 움직임이 덜해진 자실장을 바라본 친실장은 얼어죽을것같은 자실장을 꼬옥껴안고 웅크린채 
울며 나를바라본다

[데스...데데스...데스우우우우..]

눈물이 얼어버릴정도로 강력한 추위 
덜덜덜덜 떨리는 두다리사이에서 축늘어진 초록빛 총배설구의액체가 바닥을 적신다 

"정성을 보여봐~"

핸드폰을 깨작깨작만지며 대충 쳐다보고 말하는 내얼굴을 지긋이바라보던 친실장은 
그저 왜열어주지않는지 이해를 하지못하며 이내 차가워져가는 자실장의 몸을 이리저리 핥아주기시작한다

[데스우... 데스! 데스우! 데스우!]

그런 점점 움직임이 둔해져가는 자실장에게 마구소리를치는 친실장은 
숨을 크게한번 들이쉬더니 깊은 내쉼으로 따듯한 입김을 자실장에게 마구뿌려댄다 

[테...테치...테에...에에...]

마마의 따듯한 입김이 등에뿌려지자 이내 정신을 서서히차린듯 운치를 조금씩싸면서 귀를 팔랑이는 자실장
눈물겨운 그 노력에 빵터지는나는 크하하하 하고웃어대기시작한다 
그래도 점점식어가는 자실장의 두몸이 점점차가워짐을 느낀 친실장은 자가 얼어죽지않게 
꼭안아주고 뒷머리부터 등까지 마구마구 쓰다듬어주기 시작한다 
열을 내기위해 지우개를 벅벅문지르듯 자의등을 쓰다듬는 친실장..

그런 행동을하며 격하게 섭섭한 표정으로 나의얼굴을 바라보며 눈물을 마구쏟아내는 친실장의 볼이 점점 보라색으로 변해간다..
옷도벗은채 살을 베는듯한 추위를 버텨가며 자를 지키려는 친실장의노력... 
열씸히 손을 움직여서그런지 온몸에 열기가 솓는 친실장은 이내 서서히 온몸에서 열기를 뿜어내기 시작한다..

[데스! 데스! 데스우!! 데스!]

나를 보며 소리치는 친실장... 그러더니 도게자를 한번두번 머리를 쾅쾅찌어대며 울며 나에게무언가를 부탁한다

"들어오고싶어?"

손가락으로 방안을 가르키자 창문에 두손을 딱붙이고는 고게를 격렬하게 위아래로  흔들어대는 친실장...

"정성을 보이라니까?"

비웃으며 놀리듯 말하는 나의입을 바라본 친실장이 다시한번 도게자를 하는상황 .. 그러나 점점 움직이지않는자실장을 
바라보고는 놀란듯 그런 자실장을 위협하듯 소리치기시작한다... 

[데챠아아아아아!! 데쯔으아아아아!!]

네발로 엎드려 자실장의 신체 위의 무언가에 마구소리를 지르는친실장..
아마 냉기에대한 위협일듯싶다...

그런자실장이 서서히 경련을 시작하자 죽음이다가온것을 느낀 친실장은 울며 문을 마구쾅쾅쳐대기시작한다

[데스우.,... 데스우우아아아]

다시 자를 꼬옥껴안고 마구 쓰다듬는 친실장은 자신의 따듯한 총배설구아래 자실장을 내려놓고 
애액에 젖어 빛나고있는 총배설구를 자실장등에 올려놓고 허리를 마구흔들며 격렬한 춤사위를 보이기시작한다..

"오.. 야 그거흥미롭다?"

침대에서 일어나 놀란듯한 표정을 지은내가 창문가까이로가서 문여는 시늉을 하려하자 기쁜듯 
[데스! 데스우~ 뎃승~]

하며 애교섞인 목소리로 더욱격렬하게 총배설구로 자를비벼대기시작한다 
온등이 적셔진 자실장은 조그마한 목소리로 눈을감고
[테...치이....테...테에..테에치..] 
하며 마마를 찾는다 

조금은 그런 노력에 감동하여 나는 살짝문을 열자 
조금열린 문에 놀라 두리번하더니 이내 살짝 열린 틈사이를 확인하곤 자를안고 마구 뛰어온다 

살짝열린 문에서 마구 쏟아져나오는 따듯한열기... 그열기에 얼굴을 가져다대며 진한 콧물을 흘려대는 
친실장은 눈을감고 열기를 마음껏느낀다... 

이내 자신의손에도 열기가느껴지는듯 자실장도 그런 틈사이로 손을 살짝 대보고는 
[테치이~.... 테..테엣..츄웅..]
하며 눈을감고 행복한미소를 띄고있다 

그런 자실장을 꼭안고 일으켜세워주더니 
문틈사이에 서서히 밀어넣으려는 친실장..
아무래도 그틈사이로 자실장을 밀어넣을수있다는 생각에 
이내 결정한듯 자를 옆으로 하여 최대한 공간을 적게차지하게 만든다음 
그사이로 쑤셔넣고있다...

[데쓰..데쓰우우우우우!!!]

힘을주며 틈사이로 밀어넣어지는자실장의빵빵한 배가 문틈사이를 넘지못하자 한쪽으로는 따듯함을 한쪽으로는차가움을 
느끼는 자실장이 그오묘한 기분에 자신도모르게 주르르륵 배설을 하기시작한다

"앗! 더러워 문닫아버려야겟다"

문을 서서히 닫으려하자 찌그러지는 배에 격통이 자실장을 휘감는다

[테쯔아아아아아아아!!! 테찌아아아아아!!!!!]

어디서 그런힘이났는지 목청껏 마마를 찾는 친실장... 
점점문을닫는내손에 힘이들어가는것을 느낀 친실장이 문을 열으려 힘을준다 

[데스!! 데스!!! 데스!!데스!!!데쓰아!!!데스!!]

머리를 좌우로 도리도리흔들며 
격렬하게 저항하는 친실장의 슬픔에가득찬 눈빛이 나를더욱 두근거리게만든다

"야~ 닫아야해~ 12시가되면은 문을닫는다~ 하하"

웃으며 노래를 부르는 나의얼굴을 무섭다는듯쳐다보는 친실장이 자신의힘으로는 문을 열수없다는것을 알자 
이번엔 자실장을 자신의방향으로 마구당기기시작한다

[테찌아아아아아!!!테치!!테치!!!!테쯔아아아아!!]

마마가 당기는힘과 문이닫혀가는 고통에 에 괴로워하는 자실장.. 
'툭!'
하는소리와함께 관절이빠져버렸다

[테찌이이이이이이!!!!]

눈물과코 입에서 마구 물이쏟아져나오는 자실장을 어쩔줄몰라하며 발을 동동구르는 친실장...

"노력을 보여봐~~~"

문사이로 입술을 빼꼼내밀고 놀리듯 말하는나의목소리를 들은 친실장

[데..데스?!]

"니가가장 소중해하는걸 버려봐~"

나의말에 조금은 덜컥하는 표정으로 한발자국뒤로물러섰지만 
천천히 고통을받는 자실장의 괴로운 신음과 고통에가득찬 표정에 
이내결심한듯 눈을감고 천천히 자신의 뒷머리를 쓰다듬기시작한다

"좋아 좋아 그거야~"

그리고는 한웅큼 자신의머리카락을 쥐더니 이내 ..

[데쓰으으으으으으!!!!!]

고통이가득찬 기합소리를 넣곤..

'투두둑...'

모근과 두피가 함께뜯겨져나온 머리카락이 바닥을 흩날린다...

"아직남았네~"

천천히닫혀지는 문을 조금더힘을주자 배가 쑥들어간 자실장이 괴로운듯 눈을감고 소리를지른다

"마마~ 더빨리해주세요~ 더러운 네년의 머리카락을 완전히 뜯어주세요~~마마~"

웃으며 잔인한소리를 하는남자를 울고있는친실장이 다시한번 눈을꼭감고 
남은 다른머리카락한웅쿰을쥐더니 

[데...데쓰아아아아아아아!!!]

하는 엄청난기합으로 남은 오른쪽머리를 뜯기시작한다

투두둑.. 하고 뜯겨져나간머리... 조금어설프게 뜯었을까 길죽하게 두피가 찢어져 함께뜯겨져나오자 
마치 두피가베어나간듯 등으로 주르르륵 피가 새기시작한다..

[데..데쓰읏!]

눈과코입에서 피와 눈물 침이 마구 흘러나오는 친실장은 엎드려 머리를 가지런히 높고 나에게 도게자를한다

"햐~ 시원한 장면인걸?"

[데쓰우우우...]

"오빠뭐해!"

뒤에서들리는 여동생의목소리 
놀라 힘을준손이 문을 쾅하고 닫자 찌이이익! 하고 자실장의 옆구리가터져 내장과피가 친실장의 머리부터 몸까지 뒤덮기시작한다

[테찍!]

외마디비명을지르고 죽어버린 자실장....
그모습을 멍하니 지켜보던 친실장은 이내 덜덜덜떨리는 초점없는두눈으로 문사이에찡겨있는 쥐포같은 자의시체를 바라본다

"어..어아니야~ 아무것도"
"흐~ 오빠 저건뭐야 실장석이잖아 저런거 맘약해졋다고 방안에들이면안되! 알았지?"
"어...당..당연하지 하하"

자의시체를 보진못한듯 문을 빼꼼열고 
퉁명스럽게 대답하는 여동생이

"아무튼 밥먹으러나오래 "

하고 문을 쿵닫고 나가버린다

식은땀이흐르는 나는 ... 천천히돌아본 친실장의표정을보고는 이내 조금미안해진듯 
문을열고는 쥐포가되어버린 자의시체중 멀정한 팔부분을 찌익띠어 낸다 

"미안하게됫구만 하하 여동생때매놀라서 아무튼 .."

그런 자의팔을 뜯어 멍하니 입을떡벌리고있는 친의 입안에 넣어주며 데코핀을 한방날린다 

"배고플테니까 이거라도먹어 하하"

그렇게말하고는 문을닫고 밥을먹으러나간다..

[데에에....]

오늘은 엄마가 내가가장좋아하는닭도리탕을 해줬다 
신이나 다리붙어 잡은손에 여동생의손바닥이 탁! 하고쳐지자 
그것을 낼름자기입에 넣고 비웃듯 나를 놀린다..

"흐흐흐 이건내꺼거든요~"
"아이진짜 잔인한년!"

"뭐어어 엄마! 오빠가 나보고 년이래!"

항상 언제나 티격태격하는 남매의 모습을 그저 흐믓하게바라보시는 엄마
항상 고마움을 나는 엄마께느낀다 


배불리 한껏 닭도리탕을 먹고방안에 돌아온 나의눈에 보이는 그것...
앉은채로 두눈이 하얘져 쓸쓸히 죽어간 친실장의얼굴이 자의 시체를 멍하니바라보며 
반정도씹은 자의손을 혀위에 올려놓은채 죽어있다..

"아...죽어버렸구나... 그래도 고기맛은좀느꼇을라나..."

그런 친의시체를 들고 담장너머로 던져버리자 탁! 하는소리와함께 터지듯 여러갈래로 퍼져나가는소리가 들린다

"아쉽게됬네 여동생만아니었으면 살려줬을텐데~"

하고는 다시핸드폰을 만지며 침대에누워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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