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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이다. 맛있니?"

이 실장석은 태어나자마자 가족과 이별했다.
친실장은 옷과 머리를 빼앗겼고 나머지 자들은 화장실 물과 함께 내려갔다.


어느날 아침

"테에-?"
(스테이크, 콘페이토)

정신없이 먹어치우고 나자 그녀가 말했다.
"그게 너의 마지막 저녁이야"

10일동안 자실장은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 입을 꿰맨채로

잘가 자실장아

"테챠아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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