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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팩과 실장석 (rochefort)



"오네챠, 여기 후끈후끈한 종이상이 있는 레후~"

"뭔지는 모르겠지만 따끗따끗한 열기가 여기까지 오는 레치!!"




"멈출 수 없는 충동인 레후~! 빨리 느껴보고 싶은 레후~"





"레뺘아아앗 소..손상이 화끈해진 레후~~~~!!!!!"







"마마 말이 맞았던 레치.. 모르는 물건은 함부로 만지면 안되는 레치..우지챠 오네챠에게 안기는 레치"

"오네챠 너무 아픈 레후... 프니프니 해주길 바르는 레후~"


인간이 무심코 버린 물건이 야생 실장석에겐 큰 위협이 될 수도 있다.







마마 추운테치이...

데에..마마 품에서 몸을 녹이는 데스우...장녀 차녀 이리로 오는데스.


결국 겨울날 실장석 일가는 서로의 체온으로 몸을 녹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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