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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실장 키우기 (빨펭)




실장석 자매 3마리를 사왔다.
다들 어린 자실장이라 교육은 아직 부족하다 들었다.






일단 처음은 교육부터다.
우선 나이 순서대로 세운후 조그만 1,2,3의 뱃지를 달아준다.
화장실과 먹이통만 있는 수조, 그리고 간당간당이 살정도의 음식만 준다.

이후 계속되는 무관심
여기서 3일정도만 지나면 분충이 나오게 된다.







"음식을 내놓는 테츄! 똥닌겐은 따뜻한 침실을 내놓는 테츄!!"
라고 말하는 쓰레기가 꼭있다.(둘째) 그와 다르게
"주..,주인님께 그런말하면 안돼는 테츄....." 라고 말하는 첫째가 있다.






"너는 착하구나"라며 첫째만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둘째, 셋째도 "나도 테츄 나도테츄"하며 머리를 들이밀지만
둘째에겐 "분충은 필요없어"라고 말하고 수조에서 멀어진다









이후 멀리서 실장석을 지켜보면, 둘째와 첫째가 싸우고 있다.
둘째 "첫째 때문에 분충이 된 테추!!"
첫째 "그건 둘째가 주인님에게 이상한 말을 하니까 그런 거인 테츄!!"
둘째 "그런 닌겐은 더 이상 주인이 아닌 테츄! 노예인 테츄!"
셋째 "그.,,. 그런 말하면 안돼는 테츄~ 싸.,, 싸우면 안돼는 테츄~"

그러면 나는 다시 수조 쪽으로 다가가서
"아하~ 나는 더 이상 주인이 아니구나~?"








3마리를 데리고 근처 사람이 드믄 공원으로 간다.

그리고 그중 둘째만 꺼내어 준다.








이후 나머지 두마리에겐

"3일. 3일동안 이 공원에서 지내는 게 너희 둘에게 주는 벌이다"

여기서 둘이라고 하는 것은 첫째와 셋째이야기다.

둘째는 자신이 '들실장'이 된것을 모르고 있다.






이후 공원에서 멀리 떠나지켜보면 처음은

첫째나 셋짼 "둘째가 부러운 테츄 마음것 돌아 다닐수 있는 테츄~"라고 지껄이지만

아주 조금만 지나면 다른 들실장들이와 위협을 하기 때문에

"나도 안으로 들어보내는 테츄~ 나도 안으로 들여보내는 테츄~!!"라고 말할것이다.




물론 그만큼 오래 살아있을 수 있다면 말이다.

보통은 이런 말을하기전에 보통 들실장에게 잡아먹히지...

지금도 내가 떠나자마자 바로 들실장한마리가 다가왔다.

데스우 우는 것이 "맛있는 고기다" 정도 되겠지..










둘째는 첫째와 셋째 앞에서 앞머리가 뜯기고 돌로 맞고있다.

사육실장들은 모든 실장석은 친구라고 듣기때문에 분명 신선한 충격일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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