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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아와 새우튀김




비광




















노예로 삼아주는테치




마마의 진실














특별한 날의 특'별'한 실장















멍청실장





숫자를 1과 2밖에 셀 줄 모르는 멍청이가 공원에 살고 있다

수는 못 세도 공원에서 살아가기 위한 방법쯤은 알고 있다.









그날 밤, 분충이었던 노예 자실장은 배가 고파져 구더기 한마리를 잡아 먹는다.







다음날 아침, 멍청이는 운치굴을 보고 깜짝 놀란다.







노예가 구더기를 쳐먹어 화가 난 멍청이는 노예를 죽지 않을 정도로만 두들겨 팬다. 노예는 기절한다.







밤이 되어 눈을 뜬 노예는 분노에 휩싸여 구더기 한마리를 또 먹는다.







다음 날 아침, 어찌 된 영문인지 멍청이는 화를 내지 않는다.











과연, 운치굴의 운명은?

The End


일상 (독라에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