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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이 자라난 우지챠와 산책







다가오는 광기를 만난 실장석의 운명






실장석과 전쟁







우지챠는 밥이 아닌 테치!







그 여자는 누구




"주인님이 씻어 준 와타시의 머리카락은 찰랑찰랑데스.
피부도 반질반질데스. 사 준 양복도 잘 어울리는데스.
와타시는 예쁜데스! 인데
어째서 그런 못생긴 년과 교미하는데스우우우우!!!"


"칫, 이 녀석 멋대로 문을 열고 들어오다니. 나중에 벌이다…"




가을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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